[배당주] 배당주 고를때 반드시 알아야할 Top 5

 

 

 

이번에는 배당주 고를때 반드시 알아야할 Top 5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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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3년동안 배당을 꾸준하게 잘 지급해 주었나?

네이버 금융에서, 배당주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는데,

종목별로 과거 3년 동안 배당금이 꾸준이 유지되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회사에 따라, 배당금이 들쭉날쭉인 회사가 있는데, 이런 회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지속적으로 꾸준한 매출과 영업이익이 발생하는가?

또한, 네이버 금융에서, 각 종목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는데,

지속적으로 꾸준한 매출과 영업이익이 발생하는지도 중요합니다.

배당금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에서 배당을 주게 되어 있는데,

기업이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들고 있다면, 주주에게 환원할 배당금 또한 줄어들 수 있습니다.

 

 

 

3.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배당성장률?

배당수익률은 현재 시가 대비 작년 배당금 기준으로 수익률을 산정합니다.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만, 다른 리스크가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배당성향은 영업이익 대비 배당금의 비중을 의미합니다. 배당성향은 너무 적거나 너무 크지 않아야 합니다.

너무 적다면 배당금이 줄어들 것이고, 100%를 초과하여 너무 크다면 분명 어떤 리스크가 있는 이유가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당성장률은 매년 배당금이 성장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며, 꾸준이 증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 대주주 지분율은 얼마나 되는가?

다음으로, 회사 경영자 리스크가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경영자가 대주주이면서 주식 보유율이 높으면 배당에는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대주주 또한 배당으로 자산을 모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업이 벌어들인 영업이익보다 배당금을 더 많이 주고 있다면(위에서 설명한 배당성향이 100%보다 크다면),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연구/개발 등에 재투자하고 있지 않으므로, 기업의 성장/지속성에 대해서 한번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5. 우선주가 있는가?

우선주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주식을 보유하게 되면 회사의 지분을 소유한 것이 되기 때문에 의결권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소액 투자자의 경우에는 의결권을 가지고 권리를 행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에 의결권은 없지만 배당에 대한 우대 혜택을 주는 것이 우선주라고 합니다.

그럼 기업은 우선주를 왜 발행하는 것일까요?

기업이 채권을 발행하게 되면 만기에 원금과 함께 이자를 함께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주식을 발행하게 되면 이런 부담이 없습니다.

주식의 발행은 경영권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면이 있기 때문에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는 기업에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구형 우선주에 투자하게 되면 배당률을 1% 더해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신형 우선주의 경우 기업 실적이 악화되어 그 해 배당을 못 하게 되더라도 그다음 해에 누적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 시 우선주의 경우 거래량이 적어 유동성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낮게 주가가 책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