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추천)인기 동영상 : [odg] "어느 병원 다녀?" 소아암 환아를 만난 9살이 하는 말 | ODG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odg] "어느 병원 다녀?" 소아암 환아를 만난 9살이 하는 말 | ODG

https://www.youtube.com/watch?v=tWatiCnuK0U

 

 

재생시간 댓글 : [odg] "어느 병원 다녀?" 소아암 환아를 만난 9살이 하는 말 | ODG

이꾸**:
4:24 아 너모 귀여워 ㅠ ㅠ ㅠ 아가

박소*:
질문 좀 해주짘ㅋㅋㅋ 0:48 궁금한거 이써..? 아니! 하니까 곤란해하는 거 귀엽네욬ㅋㅋㅋ 려원아 씩씩하게 이겨내서 발레도 배우고 태권도도 배우자!

H*:
0:48 아 너무 마음 아픈데 여기서 터졌어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라*:

0:46 ㅋㅋㅋㅋㅋㅋㅋㅋ머쓱..


융*:
4:50 잘했어 처음치고는.. 저게 9살, 초등학교 2학년 입에서 나오다니 놀랍다

Ly*****:
1:36
Boy: what disea...? *no this question is gonna break her heart so ummm...
What hospital do you go to?
I can’t with his lovable attitude

무*:
1:19피카츄 의문의 일패(?)...

 


 

인기순 댓글 : [odg] "어느 병원 다녀?" 소아암 환아를 만난 9살이 하는 말 | ODG

시*:

애기 어떻게 저렇게 마음이 예쁘지?
자기도 9살인데 2살어린 애기한테 저런 조언도 해주고
참 착하다.. 빨리 낫길 기원할게 려원아ㅠㅠㅠㅠ


wo*********:

일면식도 없는 내가 이렇게 마음이 다 아픈데, 부모는 맘이 얼마나 아플까... 아프지 마 ㅠㅠㅠㅠ


Tr**********: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세암》이라는 작품속 관세음보살 대사가 생각나네요.

"이 아이는 곧 하늘의 모습이니라.
오직 변하지 않는 그대로 나를 불렀으며
나뉘지 않는 마음으로 나를 찾았다.
이 아이의 순수함이 세상을 밝게 비추리라."

모든 아이들에 대한 말이고,
또 어린아이였던 모든 어른들에 대한 말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애*:
려원아 너의 아픈 곳이 깨끗이 낫기를 기도했어.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 지민이가 그려준 용기카드는,,, 잃어버렸던 내 동심을 찾아준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해주네요. 지민이랑 려원이 앞으로 절대 아픈 곳 없이 꿈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SH***:

두 어린이 모두 너무 젠틀하고 똘똘하고 매너도 훌륭하고요.어휘력도 너무도 풍부합니다.영상보는 제가 오히려 위롤 받았습니다.


유정*:

지민이 진짜 멋지다 멋진사람이 되겠어
려원이도 꼭 완치해야해


Bl****:
아 “루피가 뽀로로 안에 들어가 있는 앤데...”
라고 하는 거 진짜 세상 대졸귀다 진짜

성선*:
어린이들은 모두 천사다 모든 어린이들이 티없이 맑게 컸으면 좋겠다

장하*:
저희 오빠도 소아 백혈병을 앓았어요. 지금은 완치해서 건장한 어른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건강한지 몰라요! 대기업에도 척척 취업하고 하고싶은 취미도 마음껏 해요. 오빠의 병원생활 속에서 함께 지냈던 어린 날의 저는 아동파트쪽 간호사가 되었어요 환아와 보호자님 모두 힘내세요! 저희 가족처럼 다시 행복할 수 있을 거예요!

yo********:
간모세포종 소아암 환아의 아빠입니다.
긴 항암치료와 수술 태어난지 13개월부터 병원 생활로 엄마 아빠보다 아파,그만,끝 이라는 세단어를 먼저 배웠던 딸아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통원치료를 한달에 한번 갈 정도로 호전되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두 아이와 이 세상 모든 환아들의 쾌유와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기를 소망해봅니다. 집에가서 딸 꼭 안아줘야겠네요. 건강하세요 다들!

Lu**:
The boy was so polite trying to avoid talking about the girl’s illness. But they are kids, it is very uncomfortable not able to speak their minds. The mood lifted up as soon as the boy found the proper way to talk about the girl’s illness; asking her what hospital she goes, not the illness itself. Both of them are smart and good kids. I wish only the best for them.

완*:

남자어린이는 어떤 의미에서 이미 의사가 됐네요. 어떤 의미에서 제가 너무 부끄러워지는 영상이에요. 부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Jr***:

제 아들도 6살에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발병해 3년 치료하고 현재 고3이 되었어요. 지금은 아주 건강합니다.
예쁜 아이들아~ 힘내서 치료 잘받고 건강해지자! 용기내~ 할 수 있어!!!
그리고 다시는 아프지 말자!!!

이 아이들의 부모님들도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으셨겠구나..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무척 힘겹지만 부모가 힘을 내야 아이도 병을 잘 이겨냅니다.
희망과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다보니 어느새 어둠의 터널을 지났더라고요.
사랑스런 아이들이 병마를 잘 이겨내도록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해요~


노인*************************:
지민이가 아팠다고 할 때 눈물이 났어요
그냥 성숙하고 배려심 많은 소년인 줄 알았는데..
같은 경험이 있었구나..
우리 아이들 건강해질거야 용기를 잃지마!!

다*:
말을 조심조심 생각하며 건네요 어른보다 어른이네요 상처받지 않게...
성품이 바른 어린이가 되겠네요

얌:
남자애가 배려하는게 확실히 느껴진다

찹쌀***:
지민이도 9살이면 아직 너무어린 아가인데
아팠던 기억때문인지 려원이에게 조심스럽게 묻는 모습이 너무 어른스러워요..
려원아 얼른 이겨내자 할수있어!!

지*:
저도 아팠던 경험이 있는데,,,,,,,
이멋진소년처럼 남을배려하기는 어렵더라고요
많이 배우고 좀더좋은사람이되어야겠다고 반성하게되네요
사랑스러운아이들 꼭 건강해지길~꿈 이 이뤄지길~~♡♡♡

바닐*****:
지민이라는 친구 너무 멋있네요. 공감능력없이 남한테 상처 밥먹듯이 주는 사람들이 만연한 요즘 세상에 아마 지민군 부모님도 보기드물게 좋으신 분들일거같아요. 어린 친구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적이예요ㅠㅠ

박서*:

참 가슴이 먹먹함니다
옛날 오랜기억속에
사년이개월을살다간 아들녀석이 생각나는 매순간이 있는데
천사 였습니다
정말 이아이들 순수한 밝음이 곧 희망에꿈을 이룰거라 믿습니다
예쁨니다 응원함니다


Ja********:
나만 펑펑 울고있나 ㅠㅠ.......와 ..... 순수한 애기들.....ㅠㅠ 너무 신기하다 그냥..

김민*:

정말 예쁜아이들 이구나
작년에 내가 유전성강직 하반신마비 진단받고 열심히 치료중인 아줌마인데
너희덕분에 힘내서 치료 할께
넘고마워


송현*:
9살이면 상대방이 내말을 듣고 상처를받을지 어떨지 잘 모를텐데 말을 조심조심 잘 말한다

Uj*****:
남자아이의 차분함속에서 투병생활동안 얼마나 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또 아파했을지 짐작도 하지 못하겠어요..겸손해집니다

이영*:
어쩜 저렇게 의젓할까??
용기를 주려는 저 마음은
천사인것같다...
너무 예쁘고 뭉클하네..
꼭 병을이겨서 멋진 어른으로
커주길 바래요~~

Di***:

Little guy has more emotional maturity than a lot of adults I've talked to.


김민*:

안녕. 아줌마 아들도 뇌종양 진단 받고 치료종결하고 다시 학교다녀.중학생이야.지민이가 그려준 용기카드 받고 려원이도 치료 잘 받기바래.그리고 꿈을 이룰수 있을거야.
힘내거라 애들아,홧팅!!!


Ak***********:
BOY IS SUCH A GENTLEMAN HE'S MAKING A COURAGE CARD FOR THAT GIRLSHE'LL FOR SURE GET WELL AND SHE'LL OVERCOME CANCER..... SHE'S SUCH A CUTIEEEI WANNA KISS HERBABY YOU'LL GET WELL AND YOU'LL ACHIEVE YOUR DREAMS JUST KEEP FIGHTING AND STAY STRONG...

강민*:

울컥하다가
여자아가가 "나 이렇게 안생겼는데.."
남자아가가 "............--;;"

이부분에서 풉! 웃었어요
너무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

간호사도 발레리나도 축구선수도 의사도
모두 너흰 다 될수 있어 아주 조금만 더 참자~


MS*******:
This young boy is very sensible and thoughtful than most adults.... he hesitated to say disease thinking about what the girl might feel and rephrased his question instead...May God heal both of them

나미*:

진짜 안아파본 사람이 ''힘들겠다'' 라고 생각 하는것 보다 몇십배로 아프고 힘들텐데...어린 나이에 참 안타깝다


정혜*:

[ Situation Description]
The hairless child is a seven-year-old girl who is currently suffering from childhood cancer.
The boy sitting opposite her is nine years old.
Instead of mainly telling dark stories about diseases, they encourage each other by telling hopeful stories such as dreams and cards about the future.
Especially the boy is careful not to say rude things about her illness.
The boy's painting in the latter part of the video is about a girl giving strength to overcome her illness.
Like a boy, I will cheer for the girl to defeat the disease and achieve her dream.


Cl*******:
I’m crying right now. This boy is so respectful to the little girl who had cancer. Turns out the boy had cancer too and went through the same experience. He got a lot of courage from his experience and now that he beat cancer he is giving hope to another little girl with cancer. He was so respectful to her and he didn’t want to bring up the fact she had cancer and gave her hope instead. I wished adults could act like these mature kids being respectful to people who has diseases and disorders. This is honestly too precious. Aight peace out ima cry more now

 

 

[odg]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반응형
해당 링크를 통해 제품 구매가 이루어진 경우, 쿠팡 파트너스 활동 일환으로 인해 일정 수수료가 블로거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