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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이지금 [IU Official]] [IU] 'Love poem' Live Clip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생시간 댓글 : [이지금 [IU Official]] [IU] 'Love poem' Live Clip
인기순 댓글 : [이지금 [IU Official]] [IU] 'Love poem' Live Clip
먹남**********:
This is how many people love IU?
앤앤******:
살아가면서 힘든순간에 노래를 듣고 많은 위로를 받고 있어요
노래 들을때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내년에는 콘서트에 가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Ch*********:
im so in love to the fact that her comment section always filled of love and positive vibes.
BL*******:
원곡은 널 위로해 줄게. 안아 줄게. 이런 마음이였다면 지금 라이브는 널 꼭 지킬거야. 이런 다짐이 들어 간 듯한 느낌.
Mo**********:
My Favorite Artist in Korea her voice makes my heart calm Love from the Philippines
Ka*********:
[Verse 1: IU]
I think there is someone
Praying for someone
I can hear the love poem
They wrote holding their breath
I wish it flies to you
And arrives to your place before it's too late..
[Chorus: IU]
I’ll be there, behind you who walks alone
Singing till the end, this song will be endless
Listen carefully just for a second
I will sing for you who walks long nights than most
[Verse 2: IU]
Once again, In your world
A star is falling
The teardrop that you held back
Is flowing here
At a loss of words, my mind calms
I can hear your voice like a memory
[Chorus: IU]
I'll be there, behind you who walks alone
Singing till the end, this song will be endless
Take a big breath
For you who forgot how to cry aloud... I'll Sing
[Bridge: 하동균 & IU]
(For you to walk again)
I will sing
(For you to love again)...
[Chorus: IU]
Here I am, look at me, (I will never...)
Singing till the end, (stop this song)
On the day when your long night ends
I will be there
Where you raise your head and look...
Ay****:
I'm supposed to comment about the song but i can't resist myself from saying that i want moon lovers season 2 so badly... Love u IU
La******:
This is why IU is the ideal girl of many idols and actors.
Wa******:
I can't stop my play button. Lysm LU . . .
Re***********:
Crying so hard
Le*******:
Thanks to your voice, my soul has been cleared.
The moment I lose my hope, I listen to you and become stronger.
so glad that I have you..
At**********:
My most favourite celebrity in the world...love u IU
Ma*************:
Perfect. Just perfect.
Ku****:
그냥 같은 한국인이라 정말 너무 감사함
서*:
설명 봐..
‘모두에게 유난히 혼란스럽고 어지러웠을 2020년이 이제 두 달 남칫 남았습니다.
헐거워진 곳으로 추위가 파고들지 못하도록, 어디에 계시든 사랑 근처에서 마음을 데울 수 있는 겨울 되시기를 바랍니다.’
ㅜㅜㅜㅠㅠㅠㅠㅠㅠ진짜 겨울 포근한 느낌나고 따듯하다... 사랑해요ㅜ
And me crying so well.
Love you IU
아가**:
좋아요 5만개 박고싶다..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보고 저꿈 연예인 됬어요~고마워요
Tr**********:
imagine yourself sitting in the field with no one else but yourself, as you gaze at the clouds and smell the fresh air, you take a deep breath and close your eyes, let your emotions take over, cry all your frustrations and sadness.
ve***********:
What a magic of music I didn't understand meaning of song but understood the feelings she have magical voice
Ki*******:
- 인터뷰에서 본 아이유 생각 2009~2020 -
- 저는 일찍 데뷔할 수 있었던 게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남들보다 먼저 경험하고 먼저 부딪히고 그만큼 많이 깨지기도 하겠지만,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먼저 배우는 게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2009년 6월 4일 DC inside 인터뷰 중
- 전 악플을 일부러 찾아서 봐요. 그런 친구들은 내가 맞을 줄 모르고 돌을 던지는 거 거든요. 자신들이 하는 짓이 나쁘다는 인식조차 못하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상처를 보여주는 편이에요. 너무 어이없게 말하는 사람에게는 '너가 던진 돌에 나 맞았으니까 사과해'라는 식으로 답장을 해요. 그럼 정말로 사과하더라고요. 그리고 악플을 봐도 대부분은 마음에 담아둘 말이 아니니까 금방 잊어버려요. (일부 생략) 상처받을 거리조차 안 되는 것 같아요.
2010년 1월 29일 대학내일 인터뷰 중
- 내 길을 빨리 찾았다는 것에 만족해요. 한번에 두가지 일을 못해요. 공부든 노래든 하나만 파고들어야 하는데, 지금은 음악이 우선이에요. 친구들과 나는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거죠.
2010년 10월 22일 엘르걸(ELLE girl) 인터뷰 중
- 제 힘으로 대학 갈 자신도 없어요. 가면 특채로 가겠죠. 나쁜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요. 사촌 언니가 고 3인데 그 언니가 고생하는 걸 보면, 제가 쉽게 들어갈 데는 아닌 거 같아요. 고생하고 노력한 사람이 들어가야 대학도 잘 돌아가는 거고요.
2010년 11월호 보그걸(VOGUE GIRL) 인터뷰 중
- 저에 대해 좋게 말하는 사람도 나쁘게 말하는 사람도 그냥 다 이해가 돼요. 그게 다 제 모습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하 생략)
- 안티도 생겼는데, 그냥 그걸 그 자리에 두고 익숙해져 버리면 저도 상처받지 않고 그 사람들도 상처받지 않는 것 같아요.
- 저는 한편으론 되게 독하고 강하지만, 또 한편으론 별 것도 아닌 일에 상처받고 울 때가 있거든요.
2011년 12월 7일 텐아시아 인터뷰 중
- 일단 수능을 쳐도 제가 얼마나 잘 풀겠어요, 문제를. 학교를 제대로 못 나갔으니까 수업을 못 들어서, 그런 것도 있었고 대학을 열심히 못 다닐 것 같기도 했었고요. 그리고 성격자체가 노력하지 않은 것을 얻는 것에 대해서 고마워 할 줄을 모르는 성격이예요. 저 잘난 줄 알고 넙죽 그렇게 할 성격이라서 제대로 안 나갔을 거예요, 아마. 제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데뷔를 한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부가적으로 얻는 저한테는 특혜 같은 것이니까요.
2011년 12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중
- 지난 5년간 한번도 쓰러지지 않고 이 일을 이어온 데는 책임감이 가장 컸다. 책임감이란 팬들에게서 온다. 내가 그만큼 받아 먹었으면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했고.
- 어디가서 ''나 아이유 좋아해''라고 했을 때 창피하지 않은 내가 돼야하니까 그러려면 뭐든 잘 해야 한다. 연기에도 도전했으니 욕 먹지 않게 해야 하고, (생략)
- 자선행사에 참석한 적도 있고 기부도 한적 있지만 그럴 때마다 보람있다기 보단 뭔가 진정성 있게 돕고 싶다는 갈증이 더 생긴다.
2013년 12월호 엘르(LEEL) 화보 인터뷰 중
-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오늘 하루 덜 힘들고 더 웃으면 그만이다'는 생각이요. 소소한 행복을 찾게 되더라고요. 내일 행복할 걸 준비하기보다 오늘 행복할 걸 찾게 돼요. '차곡차곡 행복하자'고 생각해요.
2013년 12월호 삼성 사보 인터뷰 중
- 꽃은 볼 때마다 처음 본 것처럼 예쁘잖아요. 분명 작년 봄에도 봤던 꽃인데, 올해 본 그 꽃이 마치 처음 본 것처럼 세상이 감탄하게 되니까요. (일부 생략)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망각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2014년 5월 16일 소리바다 (꽃갈피) 발매 인터뷰 중
- 저를 밝은 사람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있고, 그늘이 있어 슬퍼 보인다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제겐 두 가지 면이 모두 있나 봐요.
- 예전에는 '나 그렇게 밝은 사람 아닌데?' 혹은 '나 그렇게 어두운 애 아니야'라며 하나하나 해명하고 싶었지만, 인정하고 나니 되려 맘이 편해요. 꼭 하나를 꼽자면 '아이유는 독하다' '야망이 크다'는 말요. 저, 그렇게 강한 사람 아니거든요.(웃음) 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강하지 않은데, 겨우 제 자신을 지킬만큼 무너지지 않을 정도에요.
-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말을 되새김질 하며 살고 있어요. 실제로 제가 어떤 거 하나를 포기하고 털어낼 때 세상에서는 다른 한 손에 무언가를 쥐어 줘요. 지금까지는 늘 예외없이 그래왔고, 앞으로도 적당히 포기해 가며 가치있는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어요.
- 10만원만 있어도 숨통이 트일 것 같은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더 큰 돈에도 둔감해지는 저를 보며 행복해질 시간을 빼았기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오랜 생각 끝에 지금 이상의 재산은 사실상 불필요 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부모님도 저의 뜻에 동의해 주셨어요.
2015년 10월호 쎄시(ceci) 인터뷰 중
- 밤편지는 불면증을 심하게 앓고 있을 때 작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밤에 가사가 안 써져서 고민을 하다가 지금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숙면을 빌어 주는 게 지금 상황에서는 가장 큰 고백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발매가 된 후에 많은 분들이 밤편지를 들으시면서, '잠을 잘 자요' '자장가로 듣고 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해 주세요. 그러면 그게 참 어느 때보다 보람차고 좋더라고요.
2018년 1월 17일 jtbc 뉴스룸 인터뷰 중.
- 근데 희한하게 가사를 딱 완성하고 나면 제가 너무 좋은 거예요, 스스로가.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모습 중에 가장 좋은 모습이 가사를 쓰면서 나타나는 것 같아요.
- 저는 간결한 게 멋지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러지 못한 인간이라 동경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간결한 인간은 아니라서 설명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2018년 5월 6일 데이즈드 코리아 인터뷰 중
- 어릴 땐 행복할 틈이 없었거든요. 해야 할 일도, 증명해야 할 것도 많았으니까요. 책임감과 부담감이 컸어요. 저는 자기 만족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거든요. 그 기준이 높아 저를 혹사시킨 것 같고요. 그러다 스물다섯 살 때 '팔레트'라는 앨범을 내고 맘이 바뀌었어요. 이후 좀 더 맘을 내려놓게 됐어요.
- 뮤지션으로서 공연으로 한 획을 긋고 싶어요. 제 입으로 나오는 말 중에 가장 큰 포부일 거예요. 제가 어디서 '정상에 서고 싶다', '한 획을 긋고 싶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웃음) 언제부턴가 가수로서 공연의 의미가 남달라졌어요. 그리고 신뢰가 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2019년 10월 10일 데이즈드 코리아 인터뷰 중
- 괴로운 일에 직면하면 설거지를 한다. 접시가 뽀드득 뽀드득한지 문지르는 게 당장 중요한 일이 되면 조금 전까지 나를 괴롭히던 일이 별로 위협적이지 않게 느껴진다.
- 나는 어릴 때부터 음악은 이지 리스닝, 책이나 영화는 기승전결의 폭이 크기보다는 소소한 이야기를 좋아했다. 그런데 요즘엔 왠지 넓고 큰 이야기에 더 흥미가 간다. '큰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기도하다. 그래서 가창을 할 때도 깊고 낮은 목소리까지 넓게 쓰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항상 작고 안전했던 내 세상을, 조금 위험하더라도 크고 넓게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 좋은 거로 얘기하자면 책임감, 그것이 게으른 나를 여기까지 멱살 잡고 끌고 온 일등 공신이다.
2020년 4월호 W Korea 구찌 화보 인터뷰 중
- 제가 평소에 흥분하거나 아주 기쁘거나 아주 슬프거나 이런 일이 잘 없거든요. 그런데 일을 할 때는 이건 좀 예외다 싶을 정도로 끝까지 가요. 막, 막 흥분되고 머리가 막 빨리 돌고 피가 막 빨리 돌고, 패배감을 느낄 때도 있고 성취감을 느낄 때도 있고 행복감, 죄책감을 느낄 때도 있는데 일할 때, 딱 일할 때만 그래요. 평상시에는 대부분 무기력하게 있어요.
- (새 엘범) 내년에 낼 예정인데 콘셉트는 정해져 있어요. 인사. 20대의 마지막 앨범이니까.
- (앞 부분 생략) 끝까지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서 만들고 있는 앨범이에요. 화려한 인사를 하고 싶어요. 화려하게, 쓸쓸하지 않게.
- (생략) 좀 더 자연스럽고 편해지려고 해요. 거기에 대한 인사이기도 합니다.
2020.11.24. GQ Korea (2020년 12월호) 인터뷰 중
~~~~~~~~~~~~~~~~~~~~~~~
내가 인터뷰를 찾아 골라서 편집해 옮기면서, 몹시도 아름다운 사람 아이유 팬이라는 게 고마웠다.
~~~~~~~~~~~
500 분 넘게 이 긴 인터뷰 내용을 읽어봐 주시고 공감해 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 알려진 내용이지만, 데뷔 이후 최근까지 일부는 생략하고 감동적인 부분만 추려서, 러브포엠과 함께 다시 보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아이유님에 대한 더 많은 이해와 사랑과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게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씬기*: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서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 love poem 곡 설명 中
[이지금 [IU Official]]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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