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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Yonam] 요리하는 남자가 처가댁에 놀러가면 벌어지는 일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Yonam] 요리하는 남자가 처가댁에 놀러가면 벌어지는 일

https://www.youtube.com/watch?v=5GzsHHR4qds

 

 

재생시간 댓글 :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Yonam] 요리하는 남자가 처가댁에 놀러가면 벌어지는 일

re*****:
11:20 여기 넘 따수워서 미칠거같음 ㅠㅠ 사랑스런 사위와 안밍망하게 우루루 달려들어서 농담해주는 가족들 ㅠㅠ 처남(?)님의 시크한 떨어진거 좋아해까지 넘 완벽 ㅠㅠㅠ 저런 남편 저런 가족 부럽습니다

연*:
11:19 여기 진짜 좋다ㅠㅠ 바로 자기가 떨어진거 먹겠다는 아내분, 두 번이나 닦았다고 강조해주시는 어머님, 떨어진거 좋아하신다는 처남분까지 넘 따수워ㅠㅠ

라파*:

6:00 참치 통째로 나오는거보고 소리내서 감탄함 ㅋㅋㅋㅋ


이수*:
5:38 일단 이란말에 심쿵했다

얘들************:

7:22 이게 플렉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숯불 참치 스테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수*:
7:08 참치회를 둘 공간이 없어서 참치꼬치를 하자는 발상을 현장에서 누가 이리 쉽게 하겠어요? 멘사회원이 될 만한 자격이 그때부터 충분하셨던거 같아요!

주홍*:
8:40 너무 귀엽다 ㅠㅠ

지*:

10:38 ㅋㅋㅋㅋㅋㅋㅋㅋ 머?̊̈ 물린다고?̊̈ ㅋㅋㅋ 리액션최고다


 


 

인기순 댓글 :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Yonam] 요리하는 남자가 처가댁에 놀러가면 벌어지는 일

Ch********:

이 남자...보면 볼수록 세상에 없는 남자다.... 처가에 가서도 요리를....
낯설다... 마이 낯설다 ....


길성*:

귀엽고 잘생긴 외모
화목한 가정
뛰어난 요리실력




승우아빠


Re************:
진짜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을 사시는 분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대접할 수 있다는게 너무 멋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하길 바라지만, 사실 못하고 있는 그런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아요.
가족들이 모두 행복해보이고 좋습니다. ㅎㅎㅎ 저도 취요남님같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ㅎ

백민*:
최초공개로 보고 현 시간 또 보는 내 요남 덕질 인생 아 근데 보고 있어도 침이 나오네
입을 타고 내려오는게 침인가 땀인가 구분이 안되네;;

so***:

배고파죽을거같은 이시간에 보고있는 내인생,,


re*****:
시댁가서 밥하는 여자는 많이봤어도 처가가서 저렇게 상다리 부러지게 요리해주는 남자는 내주변에서 단한번도 본적이 없다 ㅠㅠ
1가정 1요남 제발요 ㅠㅠ!!!!!!!!!! 저런 남자면 나도 결혼할래

ha*********:
장인 장모님: 우리 사위 최고군.

아마 동네 방네 자랑하실거에요. 저라도 자랑할 거 같아요.

잘생**:

인터넷 돌아보면 요즘 분위기 험악해서 눈 찡그려지는데 이렇게 화목한 가족모임이랑 맛있는 음식 보니까 너무 편안해진다..
영상 매번 잘 보고갑니다!


분노****:
여러분 저 고기가 레스팅 건너뛰고 바로 잘라도 맛있는건 요남님의 굽기 스킬과 엄청난 양질의 한우 덕입니다 그냥 집앞 마트에서 아무 소고기 사다가 저렇게 먹을라 하면 못먹어요 제가 방금 그랬거든요 비참한 요리실력을 깨달은 요린이가 말씀드리는거에여....

박도*:

썸네일 고기인줄 알았는데.. 참치였네요..?!! 쓰읍.. 아무튼 진짜 너무 멋있어요..ㅜㅜㅜ 나 진짜 이상형 바꼈잖아.. 요리 잘하는 사람=요리사 이걸로ㅠㅠㅠㅠ 항상 영상 챙겨보고 있어요! 요즘 날씨 많이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용 건강이 우선이니까!


St******:
처가댁에 놀러가 아니라 일하러 가신것같은뎈ㅋ 고생하셨습니다 사랑받을수 밖에 없으시겠어요

Ji******:

정말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 같습니다.
저는 요리 좋아하지만 아직 남 앞에 두기도 민망한 수준이기도 하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나누기도 힘들거든요... 선생님처럼 좋은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나눌 수 있는 요리 꼭 해보고 싶네요.

매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CH******:

음식도 음식이지만... 중간 중간 오고 가는 대화들 덕분에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다같이 음식을 나눠 먹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분위기가 절로 생기는구나 싶어서
부럽기도 하고 약간 씁쓸하기도 하네요 ㅠ 지금은 좀 힘들지만 나중에 저도 요남님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매번 감사합니다!


최유*:
고기 봤을땐 아 맛있겠다
해산물 봤을땐 와 개맛있겠다
곱창 봤을때 와 이건 진짜 미쳤다
킹크랩보니까 오마이굿니스..


오늘도 다이어트는 개망
취요남 최고 ㅎㅎ

BK*:
난 또 형이 처가댁가서 수비드하는 줄 알았어

김두*:
이거,보면서 컵라면에 소주 한잔 하는 내 인생 ㄹㅈㄷ...

롱보***:

요리를 업으로 시작한 이유가 대부분의 요리사들이 그렇겠지만 다른 사람이 맛있게 먹는게 좋아서 시작했는데 요남님 가족분들이 맛있게 드시는걸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MU*********:
와. . 소고기와 참치 킹크랩 마무리는 물회까지 정말 요리하신다고 고생하셨어요!!! 현재시간 1시30분!! 계속보면서 침흘리고 있었네요!!! ㅠㅠ 잘보고 갑니다!!

조아*:
비혼에게 결혼을 권장하는게 설득력이 있는 유일한 채널....

만*:

요남님도 그렇고 고기남자님도 그렇고 공통적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엄청 잘하시는것같네요.
처음엔 요리하는 모습이 멋있어 두 채널 보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아내,가족,친구,동료들에게 대접하고 대접받는이들의 진심어린 리액션, 후기들이 영상을 더욱 따뜻하게 하는듯합니다..... 정말 꼭 본받고싶은 분들이네요 !
석신한우,인어교주해적단의 꾸준하고 아낌없는 협찬도 아마 요남님의 그런 성향때문에 들어가는게아닐까싶어요!
협찬물품이 들어가있지만 협찬이 아깝지않을정도로 좋은 영상 매번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n***********:

맨날 아내분이랑 꽁냥꽁냥 하면서 달달한게 어마어마 하드니 ㅠㅠ 이제는 처가댁 전부와 함께 ...혹시 결혼 막 몰래몰래 홍보대사 하고 계신거 아니죠..? 아무리 봐두 이건 으아 ㅠㅠ 장인장모님께서 결혼 적극 찬성 하셨겠어요 ㅎㅎ “음 이런 남자면 내 딸리 굶은 일은 없겠구만! “ ㅋㅋㅋ
머... 뭐지.. 제 영상보다 좋아요가 많네요 두둔.. ㅋㅋ


곰*:

진짜.. 여기 영상 보러올 때마다 진짜 힐링하고 가요ㅠㅠ 요리할때도 힐링되고
비트주세요 말씀하시는 목소리도 힐링되고
다른 가족분들이랑 아내분이랑 주고받는 모습도 너무 힐링되고ㅠㅠ 나중에 커서 가족을 꾸리게 된다면 이런 모습으로 살고싶어요ㅠㅠ


최은*:
고기 썰 때 들리는 생활 대화들이 정감 있구 좋아용 ㅎㅎ ㅋㅋㅋㅋ 귀요미들 ㅋㅋㅋㅋㅋ
뭔가 새롭네요! 가끔 이런 시끌벅적 인간미 풍기는 분위기도 아늑하고 포근해서 좋은 거 같아요

홍준*:

초창기부터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고 고생하며 기다려준오래 만난 여자친구에겐 정말 요남님처럼은 힘들겠지만 이쁘게 사랑해주고 대접해주고 싶어서 매번 영상으로나마 배워갑니다. 오랜 취준생활로 여자친구 맘고생시킨걸 생각하니 영상올려주신거 하나하나 다시보며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ㅜ
감사합니다ㅜ


취미************:

구운 고기의 빨간색 물은 육즙인가 피인가에 대한 물음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피가 0% 인것은 아니나, 아주 미량이므로 고기를 구운 뒤 나오는 붉은색의 액체는 적혈구의 색이 아니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통상적으로 피의 양이 아주 미미하기 때문에 "피가 아니라 육즙이다." 라고 말합니다.

https://www.huffpost.com/entry/what-is-the-blood-in-steak_n_57fc0219e4b0e655eab6eb36
텍사스 A&M 대학의 육류 과학 교수인 Jeffrey Savell은 허프포스트에 기재한 기사에서
“So you have water, and myoglobin, and other pigments that leak out. That’s where this juice comes from. I can assure you it’s not blood.” 라고 말 했습니다.
(고기에서 흐르는 붉은색 액체는 물과 미오글로빈 그 외의 것 들이며, 피가 아닌 것을 확신한다.)

국내 식육처리기능사 교재에서는 "방혈이 잘 된 고기의 붉은 색은 80~90%가 미오글로빈에 의함" 이라고 표현함으로써 10% 이상의 혈액이 있는 것으로 생각 될 수도 있으나, 이미 아주 오래전 부터 연구가 진행된 해외의 논문에서는 비율이 매우 낮게 측정됩니다.

The Residual Blood Content of Meat," published in the Journal of the Science of Food and Agriculture in 1977: 이라는 논문에 따르면,
"normal steer carcass and that the average residual blood content of normal butcher's meat is about 0.3%."
우리가 통상적으로 정육점에서 구매하게 되는 고기에서 혈액의 비율은 0.3%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Exsanguination of animals at slaughter and the residual blood content of meat 1984
이 논문에서는,

"About 40 to 60 per cent of the total blood volume is lost at exsanguination. The loss can be influenced slightly by differences in traditional slaughter techniques and is considerably reduced after cardiac arrest in sheep and cattle. Blood not lost at sticking is probably largely retained in the viscera rather than the carcase. The residual blood content of lean meat is 2 to 9 ml/kg muscle. There is no evidence that this amount is affected by different slaughter methods or that large amounts of residual blood influence the microbiology of meat."

1킬로그램의 고기에 2~9ml의 혈액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잔류혈액은 수분이 70%퍼센트 가량인 고기에 붉은 빛을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게다가 고기가 구워졌을 때 나오는 붉은 액체라고 하면 얘기가 또 달라지는데, 모세혈관안에 끼어서 방혈을 해도 나오지 않고 잔류하던 적혈구가 (고기를 구워서 단백질이 응고 되었음에도) 갑자기 쏟아져 나올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고기를 구운 후 나온 붉은 색의 액체에서의 적혈구는 위 논문에서 평가하는 양 보다도 더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방, 콜라겐, 미오글로빈, 물과 미량의 적혈구가 섞인 그것을 우리는 "피" 보다는 "육즙"이라고 부르는 것이 합당한 것으로 볼 수 있겠으며, 실제 해외의 기사, 논평등을 찾아보면 대부분 "피가 아니라 육즙"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막연히 "핏물" 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색이 붉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사고에서 비롯 되었다는 것 역시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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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이 실제 피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한국사람들은 붉은 스테이크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순히 기분 때문이거나, 유전자에 각인된 메시지 때문이거나, 어려서 부터 받은 교육 때문일 수도 있죠. 그런 심리적인 요인들만 제거한다면, 두려워할 것은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고기라면, 기생충은 없습니다.(돼지고기의 갈고리 촌충은 보고되지 않고 있고, 소고기는 말 할것도 없으며, 야생에서 자라는 이베리코는 전량 냉동으로 수입되므로 모두 사멸합니다./참고로 기생충과 회충은 다릅니다. 구분해야합니다.) 박테리아는 표면에만 존재하며, 표면 조리시 대부분 사멸됩니다.
타다끼, 블루레어 스테이크는 육회, 생선회, 유기농채소 보다 (박테리아와 기생충 측면에서) 위험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혹여 일부 박테리아가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병원성 박테리아가 아닌 이상 사람의 입속 보다 깨끗합니다.

고기의 익힘정도는 취향입니다. 어떻게 익혀서 먹던 자신의 자유겠죠. 하지만 그것을 선택하는 기준이 잘못 된 정보에 의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라면, 사물을 조금 더 면밀히 바라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자신의 잘 못된 정보가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데 사용되는 것은 최악이며 매우 안타깝습니다.
자유로운 의견 교류는 좋습니다. 누구나 틀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믿음에 근거와 출처를 가지고, 서로의 정보교환에 시너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아니 아무리 식자재 지원이라고 하지만은
이번영상이 역대급으로 비싼거가튼데;;
형 고생했으 처가에서 좋아하는 사위 타이틀 얻은듯

Ki******:
진짜 이런분들 성향을 조금은 알것같기도한데 내가 누군가에게 마음쓰고 준비한걸 해줄때 나로인해 내주변사람들이 고마워하고 행복해 하는걸보는 그만족감으로하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그래봐서 잘느껴집니다...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김준*:
영상으로 저 때의 순간, 상황, 모든 것들을 다 담을 순 없지만 보는 제가 행복해질 정도면 너무 황홀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요식업을 하고있지만 가장 요리하면서 행복할땐 무엇을 먹어도 같이 먹으면 행복한 사람들과 거기에 더할나위 없는 좋은 식재료라고 생각하거든요. 취요남님 유튜브가 성장해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이유는 아마 이런 행복한 일생의 일부를 담아서 한 편의 소중하고 의미있는 일기가 되어가고 있어서겠죠? ㅎㅎ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영상보는 모든분들이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서동*:

형 나는 누군가가 인생의 롤모델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은데 그게 형이 될줄은 더더욱 몰랐다? 타고난 요리실력? 그런 거 말고 인성,인품 등 형은 내가 원하던 모든걸 가지고 있더라고 항상 보고 노력할게


MJ***:
취요남님 영상 보다 보면 눈만 높아져요..... 이런 연애는 언제쯤 ..... ㅎㅎㅎ ㅠㅠ 영상속에 행복해하는 가족분들, 다른 영상 속 지인분들과 함께하는 시간들도 보기 좋아요 :-) 취요남님 영상은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웃습니다. 감사해요

오리***:

정말 행복해보이셔서 저도 웃음이 납니다!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Yonam]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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