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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리뷰][KBS 다큐 [KBS Documentary]] [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200일의 기록 - 바이러스가 묻다 | 바이러스와 국가 2부
팡씨 2020. 10. 26. 02:34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KBS 다큐 [KBS Documentary]] [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200일의 기록 - 바이러스가 묻다 | 바이러스와 국가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EJqR897raHI
요약 댓글 : [KBS 다큐 [KBS Documentary]] [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200일의 기록 - 바이러스가 묻다 | 바이러스와 국가 2부
br******:
●(스웨덴 브리핑, 후유증 포함)스웨덴 방역모델 분석
다른 국가들의 사망자수는 전염차단 정책의 실책 결과이고,
스웨덴은 안정적인 확산 과정의 실책 결과임으로, 절대비교의 표본으로 부적절 합니다.
스웨덴 통계의 "연령대별 확진 비율"을 보면, 대부분 청.장년층이 차지하고 있어, 성공적으로 확산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초기 요양시설과 취약군 전염차단 실책으로, 70세이상 취약층 사망자 발생이 있었지만, 이후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보호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연령대별 사망률"을 보면, 적은 전염이 이루어진, 70세이상의 사망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70세 이상만 전염차단하면, 사망자는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죠.
한국 치명률 (0~29세:0%, 30~39세:0.08%, 40~49세: 0.14%, 50~59세:0.42%, 60~69세: 1.34%, 70~79세: 6.34%, 80세이상: 19.83%)
확진자는 8만명이지만, 자신이 아프면, 스스로 결정해서 자가격리 하고, 악화 되면 보건당국에 도움을 요청하는 정책에 의해,
실제 감염자수는 학자의 확산 시나리오로, 총인구 50%수준 이라고 추정되지만, 노약층도 잘 보호되고 있음이, 통계로 확인됩니다.
스웨덴 방역수칙(실생활 마스크 착용하지 않음)
1.조금 아프면 집에 2.70 세 이상-가까운 접촉 제한(안전군의 경제활동 보장) 3.비누와 물로 손 자주 씻기
4.50인 이상 사회적 모임 삼가 5.실내 및 노천탕에서 거리두기 6.증상에 대해 자신을 테스트.
취약군을 보호하고, 의료 역량을 초과하는 것을 막기위한 수칙일 뿐이지, 안전한 확산까지, 차단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점을, 오해 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의 "지나친 전염차단 정책"은 무증상 감염이라는 특성상, 허점이 많은 정책이고, 언제든지, 전염폭발, 사망자 속출이 반복될 수밖에 없고,
항체 보유자의 수가 부족할 수밖에 없어, 코로나19사태 종식을 기약할 수 없게 합니다.
스웨덴은 이미 8월부터 지속가능한 안정상태로 접어 든 것으로 평가됩니다.
Sjukdomsfall :확진자 Intensivvårdade :중증자 Avlidna :사망자
Folkhälsomyndigheten (Public health authority : 스웨덴 공식 보건센터 홈페이지 통계 자료)
https://experience.arcgis.com/experience/09f821667ce64bf7be6f9f87457ed9aa/page/page_0/
--- O스웨덴 9월3일 브리핑 내용 요약, 번역O https://www.youtube.com/watch?v=kRT9emRRxHY
<항체 생성률>
Inrapportering från regionerna v25: 지역 보고 13%
blodgivare: 헌혈자 7%
Öppenvårdsprover : 외래 환자 검사 6%
최대 항체 생성지역 : Rinkeby-Kista지역 평균 18 %
(희망자 신청에 의한 검사 결과이기 때문에, 항체 생성을 확신 하는 사람보다, 확신을 갖지 못한 사람들의 검사 신청이 많기 때문에,
표본 선택의 문제로, 항체 생성률이 낮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보건당국 책임자의 예측으로는, 20~30%정도의 항체 생성률을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유증 관련 질의문답: 냄새와 미각 상실이, 코로나 19와 관련된 증상으로 두드러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독감 등 바이러스성 감염에서도 보이는 증상으로, 1~2개월 후, 회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웨덴은 실 감염자의 수가 비교 불가할 정도로 많지만, 다른 후유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 OO 스웨덴 보건당국 T세포 검사 진행 기사내용 OO https://www.expressen.se/nyheter/coronaviruset/folkhalsomyndigheten-kan-undersoka-t-celler-i-host/
모든 감염자가 항체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아이슬란드 감염자 항체생성률 연구결과는 90%이상 보고), 실질적인 사례 감소는 뚜렷합니다.
무증상이나, 가벼운 병증으로 완치되어, 항체생성까지는 진행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가 면역반응의 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 T세포 활성화 검사를 진행합니다.
---
--- OO WHO전문가 스웨덴 재평가 기사내용 OO ---
WHO전문가의 조언: 스웨덴 처럼 해야 합니다.
https://www.expressen.se/nyheter/who-expert-vill-att-nya-zeeland-tittar-pa-sverige/
---
스웨덴 거주민 감염 후유증 경험담
https://www.youtube.com/watch?v=CIkLyj9qMaM
재생시간 댓글 : [KBS 다큐 [KBS Documentary]] [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200일의 기록 - 바이러스가 묻다 | 바이러스와 국가 2부
김상*:
다큐 중요 내용 정리
06:07 국내 1번 확진자
10:08 우한교민 아산 이송
13:52 대통령 남대문 시장 방문
14:56 31번 대구 확진자 발생
22:32 대구 동산병원 생활치료센터
28:23 청도 대남병원
33:02 구로 콜센터
36:29 이태원 클럽
40:26 인천 학원강사
42:14 부천 물류센터
의료진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히이**:
11:06 비말이 공기중에 있다가 접촉하는데 알지도 못하는데 주둥이를 나불거려? 공무원 어떻게 됐냐? 진짜 우리나라 정치인 되기 정말 쉽다.
12*:
10:50 결국 주민 말이 정답이였네
마동*:
38:44 이태원 클럽 힙(him)=근육 좋아하는 애들이 다니는 게이클럽, 킹(king)=평범하거나 여성으로운애들 k뮤직좋아하는사람들이가는 게이클럽
3년****:
11:03 이때 미국이랑 홍콩에서 에어졸로 감염 된다고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선 아니라고 하다가 나중에 인정함...
GO*****:
10:51 김계조 이사람 아직도 안자르고 뭐하고 있냐??공기 전파되는게 입증이 됬는데
인기순 댓글 : [KBS 다큐 [KBS Documentary]] [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200일의 기록 - 바이러스가 묻다 | 바이러스와 국가 2부
무증산자를 찾아내고 코로나를 없애수 있지않을가?
다들***:
남편분은 괜찮으신가요ㅠㅠㅠㅠ
이젠 답답하고 화난다
CO*******:
질본 관계자 및 의료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Se*********:
와..진짜.. 다들 노력 열심히 했는데.. 소수의 인간들 땜에, 너무나도 고생이 심하네.. 노력이 수포가 되어가네... 이래서 엄해야 함..
su***: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체 왜 출연시킨 거요?
지금 장난하쇼?
아이****:
너무 무서워 죽겠어요ㅠㅠㅠㅠ 코로나가 하루 빨리 끝나기를 빌고 있습니다ㅠㅠㅠㅠ 확진자분들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
지소*:
진짜 이런걸보니 너무 슬퍼져요 코로나 때문에 불안하고, 우울(?) 하지만 우리 모두 잘 극복해 나가도록 해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sh*****:
하루 빨리.종식되기를 빌어봅니다.
모두의일입니다. 나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내 옆 가족이 가장 위험해질수 있습니다. 병상에 누워계신 분들은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S*:
이거보면서 계속 소름돋는다..ㅜㅜ
배진*****:
다시 지금또늘어났는데...
진짜교회사람들 나만아니면된다라는생각하지마시고
제발지켜주세요
강누*:
이영상에 대구시장은 왜껴있어요?보기 불편하네요
한겨*:
권영진 개쑈하는 거만 빼고~~
Ds*:
이런거 좀 공영방송에서 지속적으로 틀면 안돼냐 맨날 몇명 늘었네 줄었네 케이방역이네 이딴거 보다 이런게 더 몸에 와닿는다
앙*:
대구에서 고생하셨습니다..의료인분들 ㅠ
윤유*:
영상 보는 내내 코로나가 없는 세상이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들어서 눈물이 계속 났네요... 진짜 초반에 비하면 요즘은 경각심이 많이 없어져가는 것 같아요..어느덧 코로나 19가 우리의 삶에 스며들었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ㅜㅜ 제발 마스크 잘 쓰고 다니자구요 ㅜㅜ 외출 자제하구..
be*********:
개천절 파업하면 경찰과 소방관이 소방호스로 물뿌려서 해산해야 합니다 covid-19 대유행상태에서 집단행동은 사형깜입니다.
저는 개인 방역에 항상 신경쓰고 거리두기 하고 불필요한 외출 자제하고 있습니다!
지영*************:
육해공 다 막아 버리지 ㅜㅜ
최선*:
의료진너무고생하시네요 ㅠㅠㅠ
김덕*:
※ 의사인 제 친구로부터 온 긴급 호소메시지를 <당신의 건강을 염원하며> 이에 보내드립니다.
제목 : 당분간 집에만 계세요.
저는 의사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지금 코로나19 수도권 위기 상황이 너무나 심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여야 정치인도, 재난 본부도 믿지 말고 지금 믿을 것은 내 자신밖에 없습니다.
저는 의사로서 과거에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병원 근무는 안 하고, 기업 대상 보건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기업 보건 상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뉴스를 통해 다들 잘 알고 계시기는 하겠지만, 전문가 그룹의 일원이었던 내가 보기에 지금은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대폭발이 일어나기 직전입니다.
지금 어떻게든 빨리 가라앉히지 못하면 다같이 유럽의 길(엄청나게 죽었죠?)로 가게 됩니다.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려하고 택해야 합니다.
최대한 집콕입니다.
집밖에 나가면 안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나가야만 한다면, 마스크 중무장, 손소독제 수시 사용 등 엄청나게 조심해야 합니다.
마스크 아끼지 마시고, 사람을 만나고 왔다면 끈으로 돌돌 묶어서 교양있게 버리세요.
무조건 버리세요.
현재 수도권에는 완전히 광범위하게 퍼져서 어디에나 코로나 지뢰밭입니다.
'설마 내가 코로나에?'
이런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설마가 사람 잡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당신이 집밖에 나가는 순간, 부지불식 간에 무조건 감염자를 마주하게 될 상황입니다.
지금 질본 주요 관계자들이 대부분 저와 같이 근무했던 지인들입니다.
혹시 정치인들의 약간의 과장이 있다손 치더라도 내가 걸리면 인생이 파괴되고, 내 가족과 내 주변이 치명적으로 침몰합니다.
멀쩡한 내 자식이, 건강하신 부모님이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지금 3단계를 만지작거리고, 질본에서 저 정도로 얘기하는 것이면, 거의 두 손 들기 직전입니다.
이제는 내자신을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철저히 대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유즈센터, 도서관, 놀이터 등 아파트 내 모든 시설은 당연히 폐쇄하고, 특히 엘리베이터를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맨손으로 누르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참고로 항균 필름 그거 의과학자 관점에서 보면 사기입니다.
아무 소용없어요.
산책한다고, 운동한다고 집밖에 나가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음식점도, 커피숍도, 영화관도 안 됩니다.
집밖에 나가면 가는 곳마다 공기 중에 무조건 코로나가 떠다닌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이 맞습니다.
집안에 있는 것보다 안전한 게 없습니다.
지금부터 일단 2주일 정도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에만 머물기를 바랍니다.
아이들 학원이요?
안 됩니다.
많이들 보내고 있던데?
그러다가 결국 호되게 당합니다.
시장에 가는 거요?
제가 보기엔 무모하기 짝이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옷에 다 달라붙어서 집에 따라 들어옵니다.
저는 상가에 가서 물건만 잽싸게 사서 도망치듯 나옵니다.
그리고 집에 오면 오늘 입은 옷은 무조건 세탁입니다.
의사이며 역학조사관 출신인 저도 이제는 오금이 저리고 무섭습니다.
걸리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각종 암보다 더 무섭습니다.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당분간 덴탈 마스크 쓰지 말고, 꼭 방역용 마스크를 꽁꽁 착용하세요.
저는 업무만 마치고 퇴근하면 바로 집에 와서 틀어박혀 지냅니다.
저의 메시지를 받는 선후배와 친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무사하시길 빕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과 설마하는 요행심리가 제일 위험합니다.
아, 그리고 아마 조만간 병원 병상이 다 동이 날 겁니다.
지금부터는 정말 걸리면 안 됩니다.
설마 설마 하지 마세요.
설마 설마 하는 순간 당신이 확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각종 통계에 신경 쓸 때가 아닙니다.
통계보다 훨씬 몇 배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나중에 건강하게 만나게 되길 바라며, 저의 호소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김덕*:
※ 의사인 제 친구로부터 온 긴급 호소메시지를 <당신의 건강을 염원하며> 이에 보내드립니다.
제목 : 당분간 집에만 계세요.
저는 의사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지금 코로나19 수도권 위기 상황이 너무나 심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여야 정치인도, 재난 본부도 믿지 말고 지금 믿을 것은 내 자신밖에 없습니다.
저는 의사로서 과거에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병원 근무는 안 하고, 기업 대상 보건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기업 보건 상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뉴스를 통해 다들 잘 알고 계시기는 하겠지만, 전문가 그룹의 일원이었던 내가 보기에 지금은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대폭발이 일어나기 직전입니다.
지금 어떻게든 빨리 가라앉히지 못하면 다같이 유럽의 길(엄청나게 죽었죠?)로 가게 됩니다.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려하고 택해야 합니다.
최대한 집콕입니다.
집밖에 나가면 안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나가야만 한다면, 마스크 중무장, 손소독제 수시 사용 등 엄청나게 조심해야 합니다.
마스크 아끼지 마시고, 사람을 만나고 왔다면 끈으로 돌돌 묶어서 교양있게 버리세요.
무조건 버리세요.
현재 수도권에는 완전히 광범위하게 퍼져서 어디에나 코로나 지뢰밭입니다.
'설마 내가 코로나에?'
이런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설마가 사람 잡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당신이 집밖에 나가는 순간, 부지불식 간에 무조건 감염자를 마주하게 될 상황입니다.
지금 질본 주요 관계자들이 대부분 저와 같이 근무했던 지인들입니다.
혹시 정치인들의 약간의 과장이 있다손 치더라도 내가 걸리면 인생이 파괴되고, 내 가족과 내 주변이 치명적으로 침몰합니다.
멀쩡한 내 자식이, 건강하신 부모님이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지금 3단계를 만지작거리고, 질본에서 저 정도로 얘기하는 것이면, 거의 두 손 들기 직전입니다.
이제는 내자신을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철저히 대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유즈센터, 도서관, 놀이터 등 아파트 내 모든 시설은 당연히 폐쇄하고, 특히 엘리베이터를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맨손으로 누르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참고로 항균 필름 그거 의과학자 관점에서 보면 사기입니다.
아무 소용없어요.
산책한다고, 운동한다고 집밖에 나가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음식점도, 커피숍도, 영화관도 안 됩니다.
집밖에 나가면 가는 곳마다 공기 중에 무조건 코로나가 떠다닌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이 맞습니다.
집안에 있는 것보다 안전한 게 없습니다.
지금부터 일단 2주일 정도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에만 머물기를 바랍니다.
아이들 학원이요?
안 됩니다.
많이들 보내고 있던데?
그러다가 결국 호되게 당합니다.
시장에 가는 거요?
제가 보기엔 무모하기 짝이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옷에 다 달라붙어서 집에 따라 들어옵니다.
저는 상가에 가서 물건만 잽싸게 사서 도망치듯 나옵니다.
그리고 집에 오면 오늘 입은 옷은 무조건 세탁입니다.
의사이며 역학조사관 출신인 저도 이제는 오금이 저리고 무섭습니다.
걸리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각종 암보다 더 무섭습니다.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당분간 덴탈 마스크 쓰지 말고, 꼭 방역용 마스크를 꽁꽁 착용하세요.
저는 업무만 마치고 퇴근하면 바로 집에 와서 틀어박혀 지냅니다.
저의 메시지를 받는 선후배와 친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무사하시길 빕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과 설마하는 요행심리가 제일 위험합니다.
아, 그리고 아마 조만간 병원 병상이 다 동이 날 겁니다.
지금부터는 정말 걸리면 안 됩니다.
설마 설마 하지 마세요.
설마 설마 하는 순간 당신이 확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각종 통계에 신경 쓸 때가 아닙니다.
통계보다 훨씬 몇 배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나중에 건강하게 만나게 되길 바라며, 저의 호소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2020. 8. 29
[KBS 다큐 [KBS Documentary]]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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