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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KBS 다큐 [KBS Documentary]] [KBS 명작다큐] 블루베일의 시간 -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람들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KBS 다큐 [KBS Documentary]] [KBS 명작다큐] 블루베일의 시간 -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람들

https://www.youtube.com/watch?v=fSPanJXR3dM

 

 

재생시간 댓글 : [KBS 다큐 [KBS Documentary]] [KBS 명작다큐] 블루베일의 시간 -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람들

SH****:
34:55 아....이발로 그렇게 일을 많이 하고.... 눈물이 나네요

부엉*:
7:14 ㅠㅠㅠ

사춘****:
2:11 사회복무요원 ㅋㅋㅋ

 

 

인기순 댓글 : [KBS 다큐 [KBS Documentary]] [KBS 명작다큐] 블루베일의 시간 -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람들

배이*:
죽음없는 세계향해
허덩공기 품은 찰나
찰나 찰나 찰나의 틈 틈과 틈의 찰나사이 형상형체 없는 세계

남자************:
생전에도 못살면 죽어서도 못사는것... 정말 가슴아프네요

깡*:

죽음을 생각하니 아이러니하게도 삶의 고마움이 느껴지네요...열심히 살아야겠다


le*******:
어느 누구보다 '참된' 성직자분들이세요..감사드립니다..

골프*****:
보는 내내 너무 많이 울었어요.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겠죠. 죽음앞에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sh********:

눈물난다.
ㅠㅠㅠ


고꼬*:
저희 엄마는 2012년3월에 강남 카톨릭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떠나셨는데
돌아가시겠다 싶은 상태가되면 바로 골목하나사이 건너 병실로갑니다
그곳에서의 시간이 생각나네요.

Ph********:

예전에는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아닌것 같다. 그냥 하나의 과정이고 누구나 거쳐야 하는 것. 시간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ks*****:

출생의 축복이 최초로 인생에 있다면 사는 과정도 소중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만큼 존엄성 있게 사랑속에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더욱
더 소중하다고 수없는 죽음을 중환자실 병상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며 생각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존엄성 없이 주변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고통을 연장 해가며 살다 처절한 고통속에 때론 외롭고 처절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 하는지 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전할길이 없다.

사랑하는 가족들 먼저 몇분을 병상과 노령으로 인한 자연적인 죽음과 암으로
투병하다 떠나간 부모 형제들을 기억하며 그 임종의 시간을 함께 한 사람으로서
고통없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의 아쉬움과 축복속에 죽는 것은
그 어느 것 보다 더 소중한 우리 모두의 인생의 마지막 과제요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의료 전문인으로서 수녀님의 멘트 가운데 가장 공감하는 것은 어떤 미사여구도
결코 죽음을 앞에 둔 환자들이나 가족들에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가장 소중한 수녀님의 멘트 하나는 환자 병상 옆에 함께 있어주는 것이라는 말과
그냥 손잡고 묵묵히 있어주는 것이란 것을 깊이 수없는 죽음을 목격하고 보내준
사람으로서 깊이 공감한다. 또한 울고 싶으면 실컷 울으라고 가족들에게 말을
해주는 것 또한 거듭 공감한다. 내재된 슬픔과 아쉬움과 절망과 아픔을 토해내는
하나의 출구요 방법 이라고 생각한다.

천상에 계신 나의 어머니와 아빠와 형님들과 형수님과 누나와 조카 아들을
기억하며 이 다큐멘터리 앞에 이 다큐를 제작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 이역에서


Do******:
편안하게 가족들에게 둘러싸여서 따뜻한 말 들으며 삶을 마무리지을 수 있다는건 큰 복인것같습니다. 고독사로 돌아가시는분들은 어떤점이 달라서 그렇게 외롭게 가시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평안한 죽음을 바랄텐데....

Va*******:
잘가요 라는말이 너무 슬프다..

da*******:
이 영상 찍고 일년? 정도 있다 수녀님도 백혈병으로 돌아가셨어요 .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다큐 영상이었는데 이렇게 유투브에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휘*:
내 삶을 반성합니다 한번뿐인 삶에 너무 많은 사람들고 선을 두고 싸우고 무엇을 얻고자 무엇을 손에 움키고자 그리 치열하게 살고있는지 좀더 돌아보고 반성하며 내 삶에 최선을 다하되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고 살겠습니다.

th******:
보잘것 없는 애청자이지만,
일요일날만큼은 이런 영상이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다음주도 지겨운 세상과 한바탕 하려면
뭔가 명분이 있어야 하니까요..

백영*:

끝은 또 다른 뭔가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구독******:

좋은영상이네요.. 있을때 잘해드립시다 ㅠㅠ


hy*********:
저는 기독인 이지만 다른 종교인 이지만
갈바리 의료진 (의사선생님들/간호사 선생님들)팀 영면(수녀님들)팀 너무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고 영상을 보니 저도 언젠간 가야 할 길이고 저희 집도 양가집 할머님들이 안 계신 상황인데다 아버지도 편찮으신 상황이라 울컥하네요

이시*:
눈물나ㅠㅠㅠ

안나**:

같이 살면 왠수 죽으면 사랑해 ... 무슨 인생이 이럴까 ?! 그러게 있을때 잘해 그게 정답인 것 같네요 주님을 정녕 믿는다면 슬퍼 할 일 만은 아닐듯....


od********: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에서 정말 좋은일 많이 하십니다. 저는 다른 지역에 있는 마리아의작은자매회 호스피스 병동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임종을 앞두신 환자분들께 정말 그렇게 눈물나게 잘해주신답니다. 수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ha*************:
누구나 죽는다.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자.

Ah********:

보는내내 우느라고 정신없었는데..
수녀님들 너무나 귀한 마지막시간 보낼수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정*:
누구가 한번 왔다가는 새상이라지만 내가 느끼니 참 억장이 무너집니다.다음주 화요일이 어머니의 49제 날 이네요. 불효자는 운다고 하듯이 매일 매일 눈물과 함께 지세웁니다. 평생 계실줄 알며 효도를 떠나 불효만 한 나 자신이 너무 너무 밉고 원망 스러워 미치겠습니다. 이승이 지옥인지 천당인지? 과연 이승의 삶이 무엇인지? 우리의 생명이 어찌 이승에 태어났는지? 저승의 세상에서의 지옥과 천당의 삶을 가리기 위해 신이 이승에 사람의 삶을 잠시 시험하는 것일까? 세상살이 참 너무 덧 없는것 같습니다. 사람이란 참 어리석은것 같습니다.누구나 한번 왔다가는 세상을 알면서도 그것을 간과하며 경쟁하며 사는 모습들이...

윤명*:

ㅠㅠ 나도 엄마 돌아가실때 안아 드렸을걸 손만 잡아드린게 너무 후회 스럽네요ㅠㅠ


다까**:
정치인들 한달에 한번씩. 여기 와서 봉사를 해봐야. 권력 재물 다 부질 없는것

이강*****:

내가 죽기전에 이 영상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가르쳐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멘


im**********:

나도 언젠가 맞이하게 될 내 가족과 친구,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그 이별이 아름다운 이별이 되었으면 좋겠다


We*********:
Rest in peace!!!!

장지*:

하늘나라로 먼저간아들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모찌****:
저희 부모님들도
두분다 아프셨어
돌아가셨어요
살아있을때잘해드릴껄
후회만되네요

Ki*******:

35도 넘는 더운 날씨에 가슴깊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골동*:
생전에도 못살면 죽어서도 못사는것... 정말 가슴아프네요

받은***:
구원의복음을 마지막 가는길 전하고 확신 갖고 가시게 하면 좋겠네요

예수님이 모든죄를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 주시고 다 해결 해놓으셨으며 보혈 의지하여 구원받아 의인되었기에 천국 갈수 있음을 확신시키고
확인히며 말씀 붙들고 주님 곧 만나게될 기쁨으로 담대하게 가시게 해드리면 좋겠네요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는 것을 확신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랄라**:
블루베리의 시간으로 잘못 읽고 ‘블루베리 농가 이야기인가?’ 이생각하고 들어왔다가...
펑펑 울고 갑니다....
언젠가 모든것과 이별할 때가 올때(내가 죽을때)를 위하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가족과 싸우며 지낸것이 후회되네요
인생은 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란 시간인데..

Ew********:
죽음이라는 건 세상 공평한 것...결국 시기의 차이일 뿐 언젠가는 모두 죽음....터부시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박명*:

가슴이먹먹하네요


 


 

[KBS 다큐 [KBS Documentary]]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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