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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리뷰][KBS 다큐 [KBS Documentary]] 우리말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장대한 여행! 말의 탄생 - 산과 바다를 넘어 | [위대한 여정, 한국어] 1부 (2004)
팡씨 2020. 10. 26. 01:43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KBS 다큐 [KBS Documentary]] 우리말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장대한 여행! 말의 탄생 - 산과 바다를 넘어 | [위대한 여정, 한국어] 1부 (2004)
https://www.youtube.com/watch?v=8cj8kni_wWw
재생시간 댓글 : [KBS 다큐 [KBS Documentary]] 우리말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장대한 여행! 말의 탄생 - 산과 바다를 넘어 | [위대한 여정, 한국어] 1부 (2004)
mo********:
20:23 언제 촬영한 방송인지 체감할 수 있는 CRT
아르**:
42:24 미국 국가
거북*******:
2:40 눈나 ㅠㅠㅜㅠㅠㅠㅜㅠ
Ne***********:
41:41에서 이 방송 나레이션은 "우리의 뿌리가 북방에서 뻗어 나왔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우리의 뿌리 중에는 주요한 일부는 북방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해야겠지요. 그런데 "우리"의 뿌리 중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북방에 있지 않다는 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북방이 아닌 다른 근원에서 뻗어나온 유전자 계통도 엄연히 함께 현재의 "우리"를 이루고 있다는 말이지요. 50:00 에서 단국대 연구진은 현재 한국인의 40%는 동남아 계통에서 유래한 유전자도 가지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외모나 문화 등은 다소 미묘하고 암시적인 정보를 주지만 유전자 검사의 결과는 훨씬 더 명확한 것입니다. 한반도인 형질의 40%는 북방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는 말은 우리의 정체성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요즘은 한반도 바깥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다문화가정을 이룬 경우가 많고 그 유전자가 1/2가 섞인 2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최신" 한국인들에게 "우리 뿌리는 북방에 있다"라는 식의 말을 섣불리 하는 것은 자칫 그들을 무시하고 배척하는 아주 잘못된 것일 뿐 아니라 또 실제 사실과도 맞지 않는 것입니다.
방송 주제로부터 조금 더 나간 말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우리가 마치 어떤 (북방) 순혈민족 쯤 되는 듯이 여기거나, 한반도 종족이 마치 절대불변의 실체나 되는듯 혈통적 민족을 숭상하는 종족 이데올로기에 너무 심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순혈은 없고 더더욱이나 우리는 다행히 순혈이 아닙니다. 순혈이었으면 일찌감치 다 도태되거나 아주 뒤떨어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는 "민족"이란 말을 한편으로는 "종족집단"(ethinic group)의 의미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그것을 "국민"(nation)이라는 정치적 집단과 막연하게 일치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유전적 단일성 즉 순혈성 같은 것이 있다고 보며 그것이 언어적 동일성과도 대략 일치한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애용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단일민족" 이란 말에 그런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지요.
우리 한반도사람을 "단일민족"이라고 지칭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역적으로 개인적으로 다소간의 차이가 보인다 하더라고 크게 보아 생김새나 언어나 제반 문화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동질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유전적 순혈이다라는 말과 동의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첫째로, 한반도 선사시대의 유전적 집단들의 교차와 융합에 대한 개연성있는 가설들은 한반도인의 형성이 단일한 줄기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위 영상 어딘가에도 나오듯이 문화적으로, 예를 들어 신화학적으로 보아도 천손신화와 난생신화 (게다가 곰과 호랑이 등의 동물토템의 흔적)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에서도 복합적 배경을 능히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문화적으로 북방의 영향이 압도적이어서 마치 남방계는 무시할 수 있다는 듯 말하지만, 저는 반드시 그렇게만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문화적으로도 북방계 영향이 크긴 하지만 그럼에도 한반도인의 역사에서 가장 영속적이고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들 중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벼농사 특히 논농사입니다. 북방에서 도래한 세력의 영향이 컸겠지만 결국 한반도인은 북방기마유목의 전통을 완전히 버리고 남방 벼 논농사 문화를 중심으로 한 농경문화인이 되었습니다. 이런 농경문화는 북방 계통의 그 어떤 문화에 못지 않게 한반도인의 정체성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입니다.
셋째로 언어적 문제입니다. 한국말을 북방계 언어로만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위 영상에서 몽고 지역 소수 언어집단들과의 연관성 연구 장면에도 나오듯 북방 계통 언어와의 연관성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다큐 영상 1편 어딘가인지 혹은 2편 어딘가에서 한 언어학자는 오늘날 그 누구도 한국어를 "알타이어"의 일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요. 옛날 선생님들의 영향으로 오늘날도 대중들은 막연하게 우리말을 "알타이어족" 혹은 지금은 폐기된 "우랄알타이어족"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 입장이 오늘날 언어학계의 주된 입장입니다. 한국어와 일본어는 둘 다 다른 언어들과의 연관관계가 아주 논쟁이 되는 상황으로 영상 첫 장면에 한국 젊은이와 일본 젊은이가 각각 혼자 떨어져 뻘쭘하게 서 있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연관관계보다는 고립성이 매우 강한 언어입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영상에서 설명되지요. 재릿 다이어먼드의 "총/균/쇠" 증보판 보충부분에 "일본인"에 대해 논한 장에서도 이 비슷한 입장을 취하더군요. 한국어가 북방어들과의 연관이 없지는 않을 것이고 특히 2편 어딘가에 보여주는 연구자들의 경우처럼 일본어와의 연관성이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어는 북방어다"라고 단순하게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벼농사라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문화가 한반도인들의 정체성이 되었다면 그와 동시에 언어적 융합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을 것입니다. 그것이 아마도 한국어의 북방연관성까지 희미하게 만드는 어떤 독특성을 가져왔을 것입니다.
넷째로 더욱 중요한 것은 오늘날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그 어떤 개명한 근대국가도 혈통적 동일집단만을 자기 민족 혹은 국민(nation)의 기준으로 삼고서, 성립하지도 않는 가상의 순혈이란 것을 전제하고서 그것으로부터 벗어난 어떤 형질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니다" 라고 배제하는 그런 나라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먼 이곳 소도시와 농촌에도 "해외 혈통 출신"의 젊은 "한국인" 여인들이 한반도 출신 한국인 남편과 함께 귀여운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거나 아이 손을 잡고 학교와 유치원 등교 버스에 태워주고 내려주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보면서 그 젊은 "한국" 여인들과 눈이 크고 피부색이 약간 짙어 더욱 사랑스러운 그 "한국" 아이들에게 한 민족으로서 깊은 애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반도인이거나 혹은 일본열도인이거나 혹은 그 어느 민족집단이건 간에 그 형성에 대한 유전과 언어와 문화를 포함한 인류학적 연구는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또 권장해야 하겠지만 그런 학문적 추구가 수구적 민족주의 혹은 자민족 우월주의라는 결론이 될 수는 없을 것이며 오히려 그것과는 거리가 아주 거리가 먼 결론에 도달할 것입니다. 우리는 뿌리를 연구하고 찾아내는 노력과 함께 그 뿌리의 다양함을 인정하고 그 다양성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그리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 자신들에 대해 사랑과 자부심을 가져야지, 협소하고 편향되며, 은연중에 불변의 순수 민족이라는 망상을 숭상하는 형태의 배타적 민족주의 미몽에서 빠져 있지 않아야 합니다.
문덕*:
58:57
성이*:
58:57
인기순 댓글 : [KBS 다큐 [KBS Documentary]] 우리말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장대한 여행! 말의 탄생 - 산과 바다를 넘어 | [위대한 여정, 한국어] 1부 (2004)
헐버트가 이미 100여년전에 유사성을 찾았었구나.
YK*****:
민족 DNA 구성과 언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멕시코인들이 스페인어를 사용하지만 유전자는 마야쪽이 훨씬 비중이 높습니다. 피지섬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하지만 그 사람들 고대 잉글란드인과 관련 없습니다.
삼국시대 여러 언어가 있을수 있었는데 신라가 통일하고 삼백년을 감으로서 신라어가 한반도의 공통 언어가 되었지요. 거슬러 올라가면 신라에도 여러 언어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그중 서라벌어가 신라어가 되었지요. 그러니 고대 한반도의 수많은 언어중 경주어가 한국어로 발전한 것으로 이해한다면 전반적인 민족 기원, 문화 따질것 없이 경주의의 근원이 한국어의 근원이 되는겁니다.
알타이 세석기가 어떻고 다 관련없는 이야기고요 오히려 세석기는 인도 스리랑카 세석기가 더 중요해요.
Yo*********:
전곡리 탄화볍씨가 13000-17000년전인데 8천년전 남방계가 유입되면서 농사를 했다는것은 뭥미? 5000에서 9000년의 공백은 어떻게 설명할거임?
ju******:
알타이어족에 속한다고 억지쓸것 없다. 이미 북유럽에선 한국어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된 어족이라 한다.
이는 믿기 어렵지만 부여에서 출발한 고조선 민족이 한국의 조상이란 의미이다.
단군시조 신화는 이런 의미에서 중요하다.
소위 어용학자들이 우리의 문화를 한반도에 국한시키려하는 음모들~
요즘은 상당히 달라지는 자료증거와 생각으로 우리의 값진연구가 설득력있으나
남북분열을 극복한 공동연구와 자료확보 그리고 세계에 속속 발표인정받아야
우리들 기원과 이동경로등의 보이지안는 문화전쟁에서도 변혁과 성취를 하고 비열한
정치적이고 그들의 우월성을 억지로 유지하려는 학자들을 도태시켜야~
유전자연구 고고학과 여러나라와의 학술적교류로 왜곡을 물리친다.다양한 한민족의 역량
흥미진진하게 시청잘햇음~
이민*:
너무 기대됩니다!!
만주***:
위 영상에 조언을 한다면 우리말부터 1920년 전 이전의 말부터 복원하고 그다음 주변국가에 말과뜻을 찾아야 맞는것이 아닌가...
한국어는 이미 화학적변형이 와버렸는데... 그기서 타국가의 어원과 변형된 우리말과 비교한다는것에 한탄을 금합니다.
Be********:
우리나라는 아기 태어났을때 몽고반점이 나타나는 아기들이 많다는 것만 봐도 북방계가 다수라는 걸 알 수 있음.
요즘은 없는 아기들도 많다던데 남방계통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도 많은듯
Ko****:
이런 프로그램 좋다.
남이**:
벼농사 남방 8천년 쨉도안되는 1만3천년된 세계최고오래된 볍씨가 청원군 소로리에 있는데 무슨 헛소리 하는지 한심 하다
Th********:
KBS는 역사를 왜곡 보도할 가망성이 많다고 생각한다만...
Ji*******:
훌륭한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영어자막 프랑스어 자막도 입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도 좋고 한국을 알리는 공공외교라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JC*:
의성어나 의태어를 많이 써서 음악이나 그래픽에 응용하면 차별적 경쟁력이 있을 것같은 느낌
강철************:
이런 컨텐츠는 그것도 글로벌 공영방송프로그램을 한국어자막만 설정됐다는게 의아함? 전세계자막 또는 최소 영어라도 설정되어야 마땅함
Do****:
남방계가 바다를 건너 왔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 당시엔 빙하가 덜 녹아서 해수면이 낮아 동남아와 육지로 연결돼 있었다고 봐야 할 것임. 그러다가 해수면이 높아져 동남아가 한국땅과 분리됨.
rl******:
농사를 지으면서 종교의 공간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종교를 위해서 농사를 짓게 되었다는 이론이 새로운 추세인데....2004년에 제작한 것이니...그러려니 해야죠.
Wo*****************:
한국어를 알타어로 분류한 것은 '중대한 실수'였습니다. 원시어를 기준으로 하지 않고, 문명어를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ke******:
그 당시에 육지로 이어져있을것란 생각은 왜 안하지??
조선중기까지 부산 수영까지 바닷물이 들어찼다던데...
구석기, 신석기에 어떤 지형이라고 확신할 수 없잖은가?
SB******:
우리민족의 기원이 알타이어를 가진 북방계가 맞을테지만
언어와 유전적인측면에서 연구한 내용을 보면 남방계와북방계의 혼합이
가장 정확해보인다. 알타이어는 우리말과 겹치는게 거의 없어보인다.
네팔에는 소수민족이 꽤 많은걸로 안다.
10여년전 네팔 산간과평야지대의 중간 일부지역을
관통하며 한두달정도 걸어서 지나간적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우리와 생김새가 많이 다른사람들인디 똑같은 말이 한두가지 그들의 입에서 튀어나오는걸 보고 마니 놀랐던적이 있다.
당시에는 그들이 히말라야산맥을 넘어온 알타이계의 소수민족일 거라고 생각했는디
남방계에서 유래한 우리민족과 같은 언어를 사용한 종족일 거라는 가능성이 충분해 보이고
적어도 우리언어의 뼈대는 벼농사를 한반도로 가져온 남방계일거라는 믿음을 갖게한다..
KB*****************:
※ [위대한 여정, 한국어] 3부작 전편 다시보기
1부 “말의 탄생 - 산과 바다를 넘어” https://youtu.be/8cj8kni_wWw
2부 “말은 민족을 낳고” https://youtu.be/PWw8bgPFwY4
3부 “말의 길 - 한국어의 선택” https://youtu.be/GwGfa3eQISw
이것도 방송이리고....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 않았을까...물론 종족별 생활방식에따라 발음이 달라졌을뿐...문명 발상지로부터의 고찰이 필요해보이는데...
꼭..우리꺼? 우리말?.
다만 어느 때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구가 온통 물바다가 된적이 있는데 그때는 중앙아시아 저지대도 바다였고 우리나라는 백두산-함경도 일대만 섬 처럼 남아 있었던 시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우리민족이 지구가 따뜻해지자 북쪽으로 이동했었고 이후 기온은 높은데 물이 차오르면서 히말라야 고원지대로 이동해 살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합니다. 왜야하면 고서에 우리민족이 중국 북서쪽에서 중국내륙으로 와 황하가 발현하는 북쪽에 부여국을 세웠다고 돼 있기 때문입니다. 만주가 아니고요. 그래서 대륙 고구려, 백제, 신라가 나오는 겁니다.
어쨌든 네팔 고원지대를 여행하면 우리말 지명이 너무 많아 깜짝 깜짝 놀란다는 다녀온 분들의 말이 있습니다. 포도, 복숭아 등 우리가 좋아하는 과일이 본래 히말라야 원산이라 합니다. 그곳에서 살던 무리민족이 물이 빠지고 기온이 다시 하락하자 따뜻한 저지대로 내려 왔을 것이고 이어 한반도에 다시 정착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지대로 내려 올 때에 중국 북서쪽 외에 인도 쪽, 유럽쪽, 우릴산맥쪽으로도 갔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후부터를 언어 발생시점으로 보니까 앞뒤가 안맞고 꼬이기 시작합니다. 우리말은 그 이전으로 올라가서 얘기를 해야 여러가지 의혹이 플리기 시작합니다. 과학적인 고인골 유전자 분석하고도 맞고요,
그래서 산스크리트어와 우리말이 많이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외국어를 우리말로 하나씩 분해해 보면 왜 그말이 그뜻을 가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말에 '등거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등거리'는 말 그대로 등에 걸치는 삼베와 같은 천으로 만든 소매없는 여름 옷이고 주로 시골이나 일하는 사람들이 입는 옷 입니다. 영어 사전에 'dungaree'는 'a sleeveless jacket'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전에는 '인도에서 입는 두꺼운 천으로 만든 옷' 이라고 나와 있고요. 우리나라 시골에 살거나 노동일 하시던 옛 분들은 바로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이죠. 이런 단어들이 찾아 보면 많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그들은 왜 그 옷이 '등거리'인지 모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만이 그 뜻을 이해하고 바로 알 수 있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것은 본래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썼던 우리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말을 간수하고 보존하는 것이 인류문화사적 큰 책무이기도 합니다. 외국 사람들이 사용하면서도 몰랐던 말들의 본래 뜻을 밝힐 수 있기 때문이죠. 한글이 이러한 우리말의 음소를 고정시키는데 큰 공헌을 합니다. 한글이 없었으면 정확하게 변함없이 말을 전하고 보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Ma****:
세종대왕 과 훈민정음 과 한글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10 대 경제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감사를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오늘날 한글로 진화 한 훈민정음을 만든 것은 세계의 사람들의 존경과 찬사를 받는 우리의 위대한 세종대왕님 입니다.
훈민정음의 기본 한글은 문자 체계가 컴퓨터와 인터넷 시대인 세계의 500 년 앞선 글자라는 세계 사람들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훈민정음으로서 한글은 컴퓨터와 인터넷 시스템과 휴대 전화 시스템에 적합하며 정확하고 정밀하고 완벽하게 맞는 것으로 한국을 부유한 국가로 만들어 왔고 미래에도 계속해서 부유한 국가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정말 세종대왕님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
훈민정음과 한글 만세!
세종대왕님 만세! 대한민국 만세!
King Sejong and Hunminjungeum and Hangeul
Today, South Korea has become one of the top 10 economies in the world, do you know to whom we thank for the benefit?
It is our greatest king Sejong who is respected and praised by people in the world that he created the Hunminjungeum(훈민정음) as it had evolved to become as the Hangeul(한글) today.
The Hangeul(한글) as Hunminjungeum(훈민정음) was evaluated by the people of the world that the letter system of the Hunminjungeum as Hangeul is 500 years advanced of the world in the era of computers and the internet.
The Hangeul(한글) as Hunminjungeum(훈민정음) fits computer and internet system and also telephone system precisely and perfectly and completely that it has made and will have made continually Korea a rich country in the futures.
I really admire King Sejong! I love you! Thank you very much, your highness!!!
Hunminjungeum and Hangeul Manse!
King Sejong Manse! Korea Manse!
만주***:
한국은 순수우리말이 1920년경에 한번세탁되어 버렸다... 위영상에서 보듯이 한국과 같은 우리말을 사용하는 나라는 위영상에서 찾지못하고있다...
만약 인도에서 엄마와아빠를 발음한다면 우리와 똑같은 발음이다.
위에 모인사람들이 각자가 말하는 자료가 부족하다. 그지역문화가 발전할수록 신생단어가 생기기도 하다.
몽고언어에서도 우리말을 찾을수가 있다.
가령 ) 살수 => 원 발음은 사르수 이다. 사르 + 한자어 물수 가 결합된 단어인데 ..
뜻은 노랗다.누렇다. (사르,싸르.샤르) 이 단어는 몽고 혹은 돌궐터키투르크 어이다.
우리발음 샤르 를 한자로 표기 를 소리만 비슷하게 표기하다보니 오늘날 살수가 되어버렸다. 살수대첩 (즉 황하강에서 일어난 대첩인데 ) 엉터리 로 동진강이라고 역사학자들이 알고있다. 이런 실수를 범하는 학자들 자기들 학문에 누가 될까봐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실정이다.
역사책에 나오는 단어의한자는 시대를 거슬러 그시대에는 어떤발음을 하였는가 부터 생각하고
해석해야 진정한 역사가이다...
오늘날 역사가들은 죄다 선배들로 부터 전해져오는 그대로 답습한 결과물이다....
한반도에 살수대첩이 일어날공간이 없다... 100만대군이 좁은 동진강에서 전쟁을 하였다.
동진강에서2~3만명이면 미어터저나갈것이다.
[KBS 다큐 [KBS Documentary]]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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