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군부독재가 남긴 참혹한 역사 '더러운 전쟁', 아르헨티나 3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38]

(추천)인기 동영상 :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군부독재가 남긴 참혹한 역사 '더러운 전쟁', 아르헨티나 3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38]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군부독재가 남긴 참혹한 역사 '더러운 전쟁', 아르헨티나 3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38]

https://www.youtube.com/watch?v=rnzF-4Mln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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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군부독재가 남긴 참혹한 역사 '더러운 전쟁', 아르헨티나 3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38]

up****:

와.. 김프로님 순발력 ㄷㄷㄷ 24:48 쏠리니

KU******:

22:00 부터 볼 차례

Ma*******:

18:25 한일합방 아닙니다... 일제침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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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군부독재가 남긴 참혹한 역사 '더러운 전쟁', 아르헨티나 3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38]

김경*:

쏠리니ㅋㅋㅋㅋㅋㅋ 완전 김프로님 개그감 센스 일취월장입니다요ㅎㅎ

hk****:

76년에서 82년도 힘들었다구요? 네 물론 오일쇼크 당시 3차인지 2차인지..힘들었지요, 그러나 적어도 지금 보다는 훨 좋았습니다 왠만한 회사는 회사로 보지도 않던 시절이었고 중소기업 기술인들의 월급이 적어도 대기업의 80프로는 되던시절 이었습니다 임시직이라는 단어조차 없었고 대기업이 구조조정 하면 왠만하면 같은 그룹사로 전출시켜 최대한 고용유지를 했고 귀족노조 같은 이기집단은 단어조차 듣기 힘들던 시절 이었습니다

So*****:

최준영 박사님~~

물흐**: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 선의가 변명이 되어서는 안되고, 나름의 선의가 없는 정책은어디에도 없으며, 정치가는 늘 결과로 평가 받아야 됩니다. 우리가 아르헨티나의 역사에서 뭘 배워야 할까요? 아니 배울게 없을까요?

li*:

미국이 나쁘네

사이***********:

세계지도를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시면 좋았겠는데요. 말만으로만 들으니 아쉬워요

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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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

미국이 아르헨티나를 탄압한 부분도 있지만 2차대전후 독일3제국 인사들이 아르헨티나를 주요 도피처로 이용하고, 보호? 한것도 사실이에요

Co******************:

포퓰리즘, 고임금 정책...현재 우리나라 얘기듣는거 같아서 개소름 ㄷㄷㄷ

정영*:

넘 재미있게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최준영박사님도 감사하지만 이런 프로를 만들어 주신 삼프로 더 감사합니다.

이호*:

마젤란, 세부섬 추장 라푸라푸에게 전투에서 사망. 세부에 여행가시면 추장동상 볼 수 있지요. 추장이름과 같은 맛있는 생선도 있음.

팍쿠*:

박통은 그나마 비교적 양반이었네
참 훌륭하신 분이다 싶다
내 댓글보고개떼같이 씹어러 달려들듯 ㅋㅋ

그로******:

아르헨티나의 더러운전쟁

샤샤*:

요즘 검찰언론판사미통당놈들 하는 짖거리 보면,
아르헨티나 극우놈들이 저질렀던 더러운전쟁을 답습하는 것 같아요.
두눈 부릅 뜨고 악마놈들이 정치권력움켜 쥐는걸 막야겠습니다.

기적***********:

진짜 재밌어요
딴 나라 역사를 이렇게 쉽고 재밌게 배울수 있어 주말이 기다려집니다ㅎ

YS*:

너무 재밌음 ㅎ

뉘신*:

박사님 아르헨 끝나면 우루과이 경제랑 역사 등도 좀 다뤄주세요
인터넷에 우루과이 정보는 많이 안다루네요

Yo**********:

공산주의는 정신병이 맞죠~
지금 아르헨티나의 과거사를 얘기하는것 같지만, 지나보면 대한민국의 미래사가 될것입니다

정지***********:

좌우 이념에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 판단에 이 프로그램에 재미가 더 하는듯 합니다

DC***:

아르헨티나 더러운 전쟁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우리나라도 고문, 살해가 많았지요. 그때당시는 언론이 완벽히 통제되어 있어서 우리가 지금 아는 것보다 훨씬 규모가 클겁니다.

Su***********:

세계 최초로 200해리 영해를 주장한 나라가 바로 아르헨티나입니다. 포클랜드 영유권을 염두에 둔 것이죠. 당시에는 영국의 해군법에 기초한 포함사거리 13해리 영해가 국제법으로 용인되던 시절입니다.
명석한 국제법학자인 이승만 박사는 아르헨티나의 해양주권 확장설과 트루만 행정부의 북태평양 어족자원보호론을 참조하여 그 유명한 리 라인, 평화선선언 즉, 대한민국 인접해양의 주권에 대한 대통령의 선언을 발령합니다.

Es*********:

부에노스 중앙역 역사명칭에 오류가 있내요,레리토라 하셨는데 레띠로입니다.

Ma********:

아르헨티나의 경우 IMF에 원조 요청으로 거액의 자금을 빌렸고, 급기야 미국 금융회사 모건스탠리나 골드만삭스나 헤지펀드 사모펀드 업체 등에 손을 대서 심지어 일본 금융회사까지 관여할정도니 아르헨티나의 담보물권 설정으로 거액의 돈을 빌렸죠. 셰일매장량 세계3위라는 것을 착안한 미국 일본 금융사들은 담보물권으로 석유와 가스 매장지대와 시추권을 설정하여 아르헨티나의 정부에 많은 돈을 빌려줬습니다. 현재도 상환하지 못하고 압박에 시달리고 채무불이행 위기에 직면하고, 담보물권 권한은 미국 일본 민간금융사들에게 넘어가고 미국 금융회사들은 아르헨티나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 대통령 일가와 정치인들의 해외계좌 동결과 자산몰수 작업에 착수하는 등 강경조치를 내려 궁지에 내몰리게 되었죠.
이런 선례를 바탕으로 카타르를 참고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저유가 형태로 지속되고, 많은 산유국가들은 석유 가스로 전세계 산업을 호령하고 호위호식하고 해외 자산을 매입하는 등 공격적이었으나 자동화 제어 기술 발달과 에너지 자급자족 시스템과 고효율 에너지 등의 발달로 석유와 가스 의존도는 줄어들고 미국은 셰일산업 성장과 자국안에서 자급자족하여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고 중국의 경우 육상과 해상의 석유시추로 중국안으로 공급되는 자급자족형 체계와 중국당국의 장려정책이 한몫하여 거대 수요자를 놓치게 되어 가격이 급락하고 재정에 심각한 손실을 안겨줘서 세입보단 세출구조가 많고, 자국통화가치도 급락되어 많이 위태로울 정도죠.
금융위기 이후 달라진 산업변화로 인해 산유국들은 재정문제에 시달리고 급기야 미국과 일본 민간 금융회사에 차관과 담보 설정으로 엄청난 돈을 빌려 플랜트 설비와 선박 구매 등의 비용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 일본 금융회사에 상환하지 못할 경우 석유와 가스 시추 설비와 부지를 비롯해 선박의 소유권이 넘어가는 형태죠. 카타르의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문제는 바로 사우디의 단교가 타격을 안겨줬습니다. 단교선언 소식 이전부터 카타르 안에서 많은 자본들이 대거 이탈되고, 통화가치도 급락되고, 세입보단 세출비중이 큰 구조가 차지하다보니 재정적자와 부채문제에 시달리고 외화보유량도 많이 감소했죠. 주변 중동국가와의 관계도 좋지 않을 정도죠. 오래전부터 카타르도 미국의 민간 금융회사로 부터 엄청난 돈을 빌렸습니다. 카타르 정부나 투자기관도 모건스탠리의 최대 고객인데, 그 의미는 모건스탠리로부터 많은 돈을 카타르 정부에 많은 돈을 빌렸다는 의미입니다. 골드만 삭스나 8500조원의 자산을 굴리는 블랙스톤 등 많은 헤지펀드 사모펀드에 돈을 빌렸고, 일본 금융사에도 돈을 빌려서 손을 댔죠.
동남아와 몇몇 아시아 국가들과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산유국들이나 자원부국들의 경우 금융위기 이후 인프라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미국 일본 영국 등 많은 국가의 민간 금융사들로 부터 엄청난 돈을 빌렸습니다. 저유가 상태에 단교 등 갈등으로 통화가치가 급락되고 재정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외화까지 지출하는 마당에 취약점이 많고, 소유권한은 카타르나 사우디나 UAE나 터키나 중남미 국가나 아프리카 등 미국의 거대자본들에 저당잡혀있는게 현실입니다.
카타르가 한국의 선박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관건이고, 러시아의 경우도 재정압박에 시달리면서 자본가들의 이탈문제 등 위태로울 지경이라 웬만하면 자존심을 위해 미국의 금융자본에 얽매이고 싶지 않는 분위기가 클정도죠..
미국의 금융자본의 파워는 그야말로 엄청납니다. 부동산이나 선박과 석유 가스 시추 지분이나 부지 등의 권한도 가지고 있고 그걸 수익모델과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자산을 굴리고 돈을 빌리고 상환하는 정부와 민간기업과 개인을 상대로 하는 대출 리스 산업까지 하는 만큼 영역이 엄청나죠..

Su***********:

좌익토벌에 대해서는 노벨평화상을 수여해야 하는데 참 아쉽군요.

김영*:

최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식의바다의 풍덩
빠져봅니다

Ba******:

재미있고 편하게 듣는 방송이지만 가려야 될게 많습니다. 밑에 여러 댓글들입니다.
"한 나라의 상황을 설명 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와 깊은 연구가 필요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무책임한 결론으로 많은 사람에게 모독이나 피해를 줄 수 있어서 높은 도덕성을 가진 연구 자세가 필요합니다. "
"에바페론이 단순한 포퓰리즘 인사가 아니고 나름 합리적인 판단을 했다는게 최준영 박사의 요지인데...."
"우익 독재국가들이....제가 뭘 들은거죠?"
제 생각 몇가지만 첨가합니다. 최박사님은 페로니즘을 딱히 정히하기 어렵지만 "국가온정주의" 정도로 말하셨습니다. 학자시니까 국가온정주의?란 용어, 표현이 있나요? 페로니즘이 정치, 사회적으로 계속 언급되는 이유는 서구 퍼퓰리즘(정확히는 populismo, 대중인기영합주의)의 기원이자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노조 및 친노동정책의 지지율을 바탕으로 페론이 대통령이 된후 제일 처음한 것이 노동자의 월급을 올려준 일입니다.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후에도 과도할 만큼 친노동자 우위 정책을 피고 기업의 국유화 등 사회주의화 정책을 꾀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미국이 견제에 들어가게 되고 여러이유가 더 있겠지만 우익의 반발로 군부 쿠테타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노동자의 어머니로 추앙받는 에바페론... 지금식으로 표현하자면 '이미지 정치'가 뛰어나 페론과 지지자들에게 많은 영얗을 끼쳤습니다. 젊은 장교 페론과 에바가 처음 만난 곳이 술집이었고 에바는 사생아에 술집에서 일한던 종업원이었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있습니다. 삶의 괘적으로 보아 영부인이 된후 기층민과 노동자의 고난한 삶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더러운 전쟁부분은 따로 언급하진 않겠지만 때묻지 않은 아이들을 새로운 가정환경에서 키운다고 하셨던 부분... 저는 우리나라 * 교육의 어두운 면이 떠올랐습니다. 그냥 가볍게 듣는 프로그램이지만 가끔은 섬뜩(?)할 때가 있습니다. 왜그런지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은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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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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