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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X-Fit] 가짜사나이2 ep.3 리뷰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X-Fit] 가짜사나이2 ep.3 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MA2FW4uVQXY
재생시간 댓글 : [X-Fit] 가짜사나이2 ep.3 리뷰
Fl*****:
15:37 부터 이 말씀 하시네
저렇게 계속 쪼으고, 죽이고 저건 아니다. 끌어올려줘야된다
그리고 멘탈적으로는 실제 UDT보다 저게 더 힘들겠다고도 하실만큼 확실히 교관분들이 엄청 쪼시고 갈구시긴 했음.
근데 저게 심지어 4화까지 보신 것도 아닌 3화 중간까지만 보시고도 저렇게 말씀하신거...
고정댓글에서 "실제 UDT훈련과 비교하여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라고 하시며 이번화를 마지막으로
가짜사나이 2기 리뷰를 끝내신 거에 많은 의미가 담겼다고 봅니다.
아무튼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체력을 위해서, 정신력을 위해서, 다 너를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얼마나 많은 악습들이 자라났을지...
따뜻한 말 한마디 감사합니다. 그 무엇보다 강하고, 사나이다운 모습 같네요.
ho***********:
12:57 상렬이 형은 과장 없네!! 아니라는거지...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에 전 동료 욕먹일것 같고..
J:
교관 멘트 16:52
샘킴 퇴교 과정 23:58
교관 자격 30:41
이 부분 보니 가짜사나이가 뭐가 잘 못 됐는지 알겠네요
후반부 갈수록 할많하않 인게 많이 느껴짐
3:18~3:26
15:47~17:20
30:42~ 31:30
참치*:
20:01 He is native korean..
정*:
25:10 엑스핏님이 부드러워지신게 아니라 그게 맞는 행동같네요 종을 치고 퇴교를 했으면 이제 교관과 지원자 관계는 끝난것이고 인간과 인간으로 돌아온건데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건지...
인기순 댓글 : [X-Fit] 가짜사나이2 ep.3 리뷰
앵두**:
16:51 이때 말씀하신거 보니 4화 리뷰를 안하는 이유를 알겠네요....너무 아쉽습니다
+) 인기급상승 가신거 축하드려요🎉
저체온증 저정도 바다에 1~2시간만 있어도 걸리는거임
비인간적인 발언이나 행동을 했던 교관들도
너무 역할에 집중하다보니 그렇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X-Fit님의 굳어지는 인상과 교관의 자격에 대한 질타를 듣고보니, '좋게 생각하고 싶었던' 저의 불편한 마음이 그냥 개인적 바람에 불과했단걸 알겠습니다.
김현****:
25:49 이 부분을 보고 느끼는게 많다. 처음 가짜사나이2 3번째 에피소드를 봤을 때 14번 교육생이 퇴교하는걸 보고 할 수 있는데 포기 해버린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퇴교한 14번 교육생에게 "넌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안 한거야" 라고 말하는 교관의 말에 공감했다. 근데 영상을 보고 퇴교한 교육생에게 질책을 하기보단 "고생했다고 여기까지 잘 왔다고" 이 한마디가 더 교육생이 느끼는 바가 더 있을 것 같다. 지금보니 14번 교육생이 자책하는 인터뷰가 너무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SS********:
역시 👍
이상*:
4화 안하는 이유
udt 훈련과 무사트 특별과정의 괴리가 커졌기 때문에 리뷰를 시작한 취지와 맞지 않기 때문에
강:
논란때매 종료하시는것도 이해는갑니다.
할말이 많으신거같은데
4화는 없으니 아쉽네요 잘봤어요
“아무나 교관하는거 아니다”
BJ***:
ㅋㅋ 리뷰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새벽 1시40분에 올리시다니...안자고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Jo*****:
가짜사나이2를 보고 느낀점은 뭐든 1절만 하고 아쉬울때 끝내는게 가장 좋은거 같네요... 1에서 끝났으면 지금 교관들 스캔들도 아무것도 없이 평화로웠을텐데.....
피터*:
가짜사나이2는 처음부터 아예 전현직 국대, 강한 파이터 등등 다 탈락시켜버리고 '유디티가 최고다' 라는 컨셉을 잡은 거라는 주장이 있던데....어떻게 된 건가요? 실제 유디티 교육할 때 조에서 결원이 생겨 한 두명 남았는데 계속 ibs훈련을 시키는지 궁금하네요. 인원을 충원 시키던지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곽윤기는 마지막까지 할려고 하는데 왜 자꾸만 포기하라고 하는 건지....혼자 ibs 들어가게 하고 위에서 밟던데....그런 장면들이 교관들의 의도를 의심받게 하더라구여.
사나*:
4화가 없다니 아쉽습니다..
논란이 많아 리뷰하며 의견 나누기 쉽지가 않죠
그래도 지금까지 잘 봤습니다!!
파오******:
솔찍히 이분 말씀하시는거보면 4화보셨을때 리뷰 답도 안나왔을거임..
리뷰하자니 udt 선배 후배 다있으니 디스할수도없고.. 속은 상하시고
오즉하셨으면.. 여기까지만 리뷰를 하시겠나 마음 이해갑니다 3화까지 정말 재미있는 리뷰였습니다
저도 이번리뷰 보면서 4화는 어찌 리뷰하실라 그러나...걱정했는데...청자들 입장에서는 다소 아쉽지만
현명하신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 한계를 끄집어 내는 방법이 각 개인 마다 다릅니다.
그런게 바로 육성에 능력입니다. 개개인에 장점을 살려 최대한 밀어붙여 주어 더욱 극대화 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명확하게 짚어 팀워크로 극복해나가며 스스로가 부족한부분을 알고 알아서 성장 하게끔 만드는게 진정한 교육이자 정신력에 성장 입니다.
멘탈 강화를 빙자한 무조건 적인 무시와 모욕은 누구에겐 악과 깡으로 자극이 될수도 있으나 누군가에게는 되려 다시 성장할수 없게끔 만드는 독이 될수 있습니다. 누구에겐 그것밖어 못해? 가 자극이 될수도 있지만 누구에겐 충분히 잘하고 있다 근데 넌 더 잘할수 있다는 격려가 한계치를 끌어내는데 더욱 도움을 줄수 있는것 처럼요.
이건 군대임을 떠나 교육계 와 사회 에서도 교육자와 리더가 정말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잘케치해 컨트롤 하는가가 극한에 상황에서도 강인하게 버텨줄수 있는 궁극에 마인드를 형성시켜 줍니다.
중간 중간 마다 말을 아끼시는게 무엇을 말하고 싶으신지 저는 느껴지네요.
말도 잘하시는데 속도 깊으시네요.
거기다 겸손하시고 솔직하신것 까지 어디서나 존경받으실 분 같습니다.
가짜사나이 2가 논란이 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초반 기획과 설정의 잘못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UDT 훈련이든 무사트 훈련이든 입교 첫날의 훈련생들은 아무런 정보도 없고 훈련도, 적응도 돼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X-Fit님도 강조하셨듯이 그래서 첫날부터 저런 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이 어찌보면 대단한 것이죠.
하지만 가짜사나이의 제작진들은 훈련생들에게 잠을 재우지 않고 밤새 바닷가에서 훈련을 시키다가
밥도 주지 않고 구보에 돌입하여 ibs를 들게 하는 등 입교 첫날 이겨내기엔 불가능한 훈련으로
훈련을 완수하느냐 포기하느냐의 기로에 놓이도록 설정을 잡습니다.
훈련이 실현 불가능하더라도 스케쥴상, 훈련 목적상 그럴 수 있습니다.
만약 최단시간 내에 훈련생들의 한계치를 끌어내기 위한게 목적이어서 무리하게 진행했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신 그게 목적이었다면 사전에 훈련 목적에 대한 뚜렷한 고지를 하든 인터뷰가 있어야 했는데 그런 건 없었습니다.
또한 UDT 훈련은 무사트 훈련과 비교되지 않게 힘들다는 식의 말을 하고 그에 비해 훈련의 강도가 약한 거라 합니다.
ibs도 균형만 잘 잡으면 2명이서도 들 수 있다고 나와서 인터뷰 합니다. 교관님들 기준에선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입교 첫날, 아무런 훈련도 준비도 적응도 안돼있는 교육생들의 상황과 조건이 제외돼있습니다.
X-Fit님이 말씀하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UDT 훈련 과정에서 그 과정이 빠져버린 것입니다.
애초에 설정 자체도 잘못됐을 뿐더러 교관님들의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계란님도 해명 영상에서 조차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시청자들은 여기서 교관님들의 전문성과 교육 목적에 의구심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막 입교한 훈련생들의 입장에서 극복 불가능한 훈련을 진행해놓고
UDT 훈련은 이보다 더 힘들고 무사트 훈련은 많이 완화시킨 것이며,
완주하지 못하고 퇴교당한 훈련생들을 패배자로 만들어버렸습니다.
훈련의 목적과 목표가 훈련생들의 한계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인지
퇴교하지 않고 훈련을 끝까지 완수하는 것, 수료를 위한 것인지 불분명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치 UDT는 넘을 수 없는 벽이다. UDT에서 받는 훈련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
눈이 뒤집어지도록 고생한 훈련생들을 모두 패배자로 만들어버리는 듯한 모양에 시청자들은 분노하는 것입니다.
사전에 이런 식으로 목적 표명이 됐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아무런 준비도 적응도 돼있지 않는 입교생들이 받기엔 분명 무리한 훈련이지만
단시간 내에 정신적인, 육체적인 한계치를 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완주는 의미가 없다.
퇴교라는 장치도 한계치를 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설계된 것일 뿐이다.
그리고 교관님들은 UDT 훈련 방법이나 강도에 대한 언급은 일절 하지 말았어야 했고요.
만약 끝까지 퇴교하지 않고 수료하는 과정을 통해 한계를 극복해나가는 게 목적이었다면 훈련 프로그래밍이 잘못된 것일테고요.
둘 다 잡으려 했다면 전체적인 기획이 잘못된 것이고, 다른 의도가 있었다면 편집이 잘못된 것이겠죠.
여하튼 여론이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는 건 분명하지만
중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잘 마무리됐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UDT 및 나라를 위해 몸바쳐 싸우시는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X-Fit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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