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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역지사지] 영국 역사 1부 -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의 탄생 [동글동글 세계사]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역지사지] 영국 역사 1부 -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의 탄생 [동글동글 세계사]
https://www.youtube.com/watch?v=N4pXjrvJ6DQ
 

 

재생시간 댓글 : [역지사지] 영국 역사 1부 -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의 탄생 [동글동글 세계사]

스모**:

05:54 드라마 바이킹즈에 잘나오는 부분이죠. 노섬브리아왕 엘라의 피의 독수리형ㅜㅜ


레기**:

0:47 영국섬이 아니라 아일랜드도 포함됩니다 그때당시에는 브리튼 제도로 불렸습니다


Le****:

토탈워 브리타니아 하고있는데 좀더 집중하고싶어서 보러왔습니다
여태플레이하던 왕국이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생각하니신기하네여ㅋㅋ잘보고가용
5:21


허준*:
2:50 에 뭐라고 하신건가요? 너무 안들려서

Ed****:

카이사르가 브리튼 섬을 침공할 당시에 로마는 아직 공화국이었습니다. 고로 0:53 에서 로마를 제국이라고 한건 오류.
6:28
9세기에 중앙집권체제 완성이라니...


레기**:
2:57 앵글로색슨족은 앵글족과 색슨족을 합쳐서 부른말 입니다 세번째로 브리튼섬에 들어온 민족은 지금의 독일 작센지방에서 살고있는 색슨족이 먼저 들어왔고 그 뒤를 이어 앵글족이 들어왔습니다 그 뒤로 앵글족과 색슨족은 같이 통합하여 앵글로색슨이라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역사***:

6:57 원래 앵글로색슨족들도 바이킹처럼 북유럽 신화의 신들을 숭배했음.
대신 신들의 이름이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달라서 오딘은 워든(Woden). 토르는 투노르(Thunor). 티르는 티우(Tiw)라고 불렀음. 그리고, 앵글로색슨족들은 세악스네아트(Seaxneat), 혹은 삭스노트(Saxnot)라는 신도 숭배했음. 또한 색슨족들은 봄과 생명과 출산을 다스리는 여신 흐레타(Hretha)와 에오스트레(Eostre)도 믿었는데 부활절을 가리키는 영어 단어 이스터(Easter)도 색슨족의 여신 에오스트레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음.
또 독일에 남아있던 색슨족(작센족)들은 이르민(lrmin)이라는 신을 숭배했는데 티르와 동일시 되는 신으로
이르민은 고대 영어로 강력함. 완벽함을 뜻한다.


김비**:

5:30전국시대,7:41잉글랜드 통일


Ma*********:
2:53 브리튼 섬의 로마의 통치지역에 살며 시민화된 또는 로마화된 켈트족이었던 브리톤인들은 로마인들이 본국으로 송환되며 철수하자 브리튼 섬의 북쪽에 거주하던 문명화되지 않았던 (로마적 관점에서) 켈트족의 일파였던 픽트인들의 잦은 침입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브리톤의 수장이었던 보티건은 북해 바다 건나 유틀란트 반도(유트 또는 쥬트인들의 땅이란 의미의 반도지역으로 지금의 덴마크 지역)를 본거지로 활동하던 게르만족의 한 일파였던 유트(영어식으로는 쥬트)인에게 용병으로서 도움을 구하며 초청을 합니다.


이에 유트인의 우두머리였던 행기스트와 그의 형제인 호르사가 보티건의 청에 응하여 북해를 건너 브리튼 섬에 당도합니다. 이로서 행기스트와 호르사는 브리튼의 역사기록에서 공식거명된 첫번째 게르만족 사람이 됩니다.


하지만 보티건의 기대와 달리 오히려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낸 격으로 브리톤인들을 약탈하고 노예로 만들며 고향에 남아있던 나머지 동족들을 불러와 본격적으로 정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브리튼섬이 정착하기에 좋은 땅이라 바다건너 소문이 나자 지금의 독일북부와 유틀란트 아랫동네에 살던 게르만족인 앵글인(현재 독일의 앙겔른 지방의 지명유래) , 색슨인(독일 작센지방의 지명유래) 그리고 프리지아인(네덜란드 프리슬란트 지역의 지명유래 )등이 마찮가지로 오랜기간동안 여러 루트를 걸쳐서 브리튼 섬에 당도하게 됩니다.


이리하여 브리튼인들은 서쪽으로 쫓겨나거나 게르만계 세력에 동화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게르만민족 계열의 여러 소국들이 분열과 병합을 거치면서 7왕국을 이루게 됩니다.


유트인이 세운 켄트, 앵글인이 세운 이스트앵글리아, 머시아, 노섬브리아, 그리고 색슨인이 세운 웨섹스,서섹스,에섹스 이 7왕국이 후에 화자되는 앵글로색슨 7왕국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스칸디나비아반도와 유틀란트반도(지금의 덴마크)에 걸쳐 살던 게르만(북게르만인, 별칭으로 노르드인 )의 또다른 일파였던 데인족의 침입을 받게 됩니다.


게르만족의 원류적 고향은 독일지역이 아닌 스칸디나비아 지역이였지만 긴 시간동안 점점 남쪽으로 남하하게 되었고 유럽 중부에 까지 남하하여 정착하게 되며 주로 수렵과 목축을 위주로한 농경사회를 이룹니다. (게르만인들은 그들 나름의 사회를 만들어 우두머리인 헤르초크와 시민계층인 자유민과 노예제도가 있었던 나름의 정착민이었습니다. )
그러다 시간이 흘러 동쪽에서 침입해온 유목민족인 훈족의 압박으로 서진을 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제 1차 게르만민족의 대이동" 이며 이시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 게르만족의 원류지역이자 고향인 스칸디나비아지역에 잔류하며 살던 게르만족( 데인, 노르게, 스베리게, 고트...)의 사정은 11세기들어 소빙기가 끝나고 온화한 기후가 도래하자 인구의 급증과 함께 식량난과 자원난에 시달리게 됩니다.


결국 이 지역의 사람들은 이런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결국 외부로 부터 식량과 자원등을 조달하거나 아예 해외로 나아가 정착지를 개척하여 삶을 이어가는 방법을 택했으며 때론 침공과 약탈을 때론 해외무역을 통해 유럽은 물론 그 외의 세계 각지로 터전을 넓히게 되는데 이게 바로 " 제2의 게르만민족의 대이동" 즉 "바이킹 인베이젼"라 불리우는 시대입니다.


노르웨이계 바이킹들은 주로 브리튼 북부와 아일랜드 그리고 더욱 서진하여 패로제도와 아이슬란드를 거쳐 빈란드라고 알려져 있는 북아메리카 동부의 펀들랜드 지방까지 진출했다 전해지고 있고 일부는 프랑크왕국을 침공하여 공국을 세우게 되며 프랑크왕에게 봉건제후로서 봉토로 받아 후대에 바이킹 침략이후 또 한차례 잉글랜드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스웨덴계 바이킹은 주로 동진을 하여 일부는 볼가강 유역을 오고가며 무역에 종사하기도 하였고, 일부는 비잔틴제국의 용병이 되어 용맹을 떨치기도 했으며 (바랑기안 가드 또는 바라그 친위대) 일부는 동진하여 슬라브족들의 초청을 통해 지도계층으로 추대되어 후에 러시아의 모태가 되는 여러 소공국들을 건설하게 됩니다.


영국역사에 특히 잉글랜드에 영향을 많이 준 계열은 데인계(덴마크)로 해당동영상에 나오는 바이킹이 바로 데인계 바이킹이며 잉글랜드의 많은 영토를 침공하여 "데인 로 (데인족들의 방식)"를 건설하게 됩니다.


즉 브리튼 섬을 침공하여 선주민(브리톤)들을 유린하며 지배한 게르만인(앵글로색슨)이 주신인 "오딘"을 버리고 문명화(크리스트교화) 되고 야성을 잃고 있는 사이 게르만의 조상땅을 지키고 살던 또 다른 게르만 혈족인 이교도들(바이킹)의 "오딘!"을 부르짖는 소리에 벌벌떨며 침공을 당한 슬픈 이야기라고 .......굳이 억지성을 주며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ㅋ

 


 

인기순 댓글 : [역지사지] 영국 역사 1부 -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의 탄생 [동글동글 세계사]

GA***:

웨일즈,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각각의 어원이 이렇게해서 나온거군요. 유익한 영상 잘 보구 갑니당.


jh********:
정말 정성들여 잘 만드셨네요ㆍ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ㆍ~~

5분*****:
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탄생 너무 재밌어요 ^^
요즘 유로컵 예선도 하던데, 웨일즈가 근래에 축구 좀 쎄더라구요 ㅎㅎ

Ju******:

3부 시청하다가 1부로 와서 보네요 ㅎ 역사공부는 흐름이 중요하죠 😁 잘보고 돌아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레기**:

프랑스에서 켈트족은 골족이라고 불립니다


한자******:
이렇게 유익한데 따른사람이 안보는게 이상하다.

Il**************:
목소리 음량을 조금 더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효과음들에 목소리가 묻히는 것 같아요

이오*:

배경음악땜시
집중을 할수없어용 ㅠㅠ


Ho*****:

폴란드볼 캐릭터를 사용하는데 똥그란 원을 가용하다늬!! 불편하도다!!!!!!!


조영*:
영상에서 보면 앵글로색슨족도 덴마크지역에서 오는거 같은데, 그럼 앵글로색슨족이 점령한 곳(잉글랜드)을 예전에 같은 지역(덴마크)에 살던 바이킹이 쳐들어 왔다는 건가요?

불태*:

너무 동글동글 귀여워요ㅎㅎ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레기**:

픽트족은 (켈트+이베리아)아닌가요?


yt*****:

다음은 그.. 러시아 부탁드립니다.


CO**********:
켈트 족 정착
로마의 지배
앵글로색슨 족의 점령
앵글로색슨 왕국 건국
칠왕국 시대
대스칸디나비아 제국 건국
그리스도교 보급
칠왕국이 통일됨
덴마크를 몰아냄
알프레드 이후 잉글랜드,
덴마크,노르웨이로 분열
귀네드,잉글랜드 왕국,스코트 왕국
건국

Ta*****:
사악한 웃음ㅋㅋ 묘하게 중독 ㅋ

H*:
캐릭터 목소리가 너무커서 해설이 잘 안들려여..몇번 되감기하게되네여 비중하고 소리좀만 낮춰주세요

J트***:

진짜 항상 궁금한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역사 였는데 너무 잘 정리 해주셨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역사 컨텐츠 기대할께요


고재*:

이분한테 세계사 공부했으면 수능 1등급 ㅇㅈ?? 어 ㅇㅈ


믱*:
컨트리볼 국룰을 깨다니! ㅂㄷㅂㄷ ㅋㅋㅋㅋㅋ

M*:
쉽고 재미있게 보는 역사이야기, 정말 좋네요 ^^

kh*******: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2020년,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잠깐 역사지식하나 전해드립니다.
중국피라미드에 대해 평생 연구해온
장문구씨의 임종 전 증언(후손 장문혁씨가 참역사애 제보)에 의하면
고구려이전의 구려(조선왕조때부터 조선식으로 고조선이라고 부름)의
무덤으로써 원조는 만주 피라미드 무덤이라 합니다.
실재로 만주에는 세계피라미드무덤의 80%가 있습니다.
자그마치 2만기에 이르는데 만주고대시대에서는
일반인들의 무덤이 피라미드 식이었습니다.
(집안지역 실재 사진 참고/칸코리아)참고 하시면 아시게됩니다.
​@t​
현재 우리 한국사의 중심은 이조선오백년인데 절대로 아닙니다.
왜? 이조선 이전의 나라들은 이름을 고려나 고구려,구려로 지었을까요?
조선은 고려말 귀화한 중국계 이자춘후손들의 쿠데타 왕조였고
조선이란 이름은 명왕 아자춘이 직접 지어준 중국식이름으로써
생선선자 입니다.즉, 아침반찬 생선의 뜻 입니다.
어떤 바보에게 네 이름으로 쓰라고 한자로 바보의 뜻인 단아(모자른 아이)를
한자로써주니 그 아이는 좋은이름으로 알고 평생 대를이어 썼습니다.
실재로 어떤 사람이 진품명품에 오래된 가보문서를 들고 감정의뢰 했습니다.
감정결과 약 300년이 넘은 오래된 문서였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해석해보니
노비문서였습니다. 그와같은 시대가 조선시대이고 이왕족외 개돼지시대였죠
바로, 조선유교 조선왕조실록 조선 기생제도로 써 음주섹스문화,궁중요리에
양반상놈제도에 칠거지악등 내로남불 문화죠
세상에 같은 가족(민족)국가에서 어떤 제정신 가진 아버지가 자식들을 양반
상놈으로 나누고 지만 궁중요리먹고 평생살겠습니까? 가짜아버지이며
양자로써 앵버리시킨거죠.그러나 뇌해킹된상태로 오백년 유지했습니다.


고려시대는 만주와 반도가 하나였던 시대입니다.
중국 최대의 건축물인 자금성은 바로 우리 고려인들이 중국정복후
건축한 사실을 깨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이씨가 아니라면 당신은 고려인이고 이세종이순신보다
당신이 더 훌륭한 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역사 운영자 드림.


 


 

역지사지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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