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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tvN 인사이트] ★[총, 균, 쇠] 설민석 강독 풀버전★ 인류 문명의 불평등에 대한 명쾌한 답과 통찰 [총, 균, 쇠]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6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tvN 인사이트] ★[총, 균, 쇠] 설민석 강독 풀버전★ 인류 문명의 불평등에 대한 명쾌한 답과 통찰 [총, 균, 쇠]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6

https://www.youtube.com/watch?v=ZuZMdGOw-Q0

 

 

요약 댓글 : [tvN 인사이트] ★[총, 균, 쇠] 설민석 강독 풀버전★ 인류 문명의 불평등에 대한 명쾌한 답과 통찰 [총, 균, 쇠]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6

조용*:
지식수준도 수준이지만 스토리텔링이 오짐 솔직히 총균쇠에 대해서 저정도로 요약해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음. 하지만 저정도로 몰입감 있게 전달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음 말투, 표정, 억향, 제스쳐, 적절한 유머까지 지식 전달이 아닌 아무 얘기나 해도 멍하니 듣게 되게 만듬,

Ch******:
너무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주셔서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설민석강사님의 완벽한 요약까지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

쥬디*:

설민석쌤이 진짜 대단한게
한국사 외에도 저런 철학적인 책들도
요약 엄청 잘하시고 강의도 엄청 잘하는듯 •••
내 기준 겁나 어려운 책인데도 불구하고 >>귀에 쏙쏙<<


Da*******:

이렇게 책의 내용을 미리 훓어보게 되면, 실제 책을 읽을 때에는 이해가 더 잘 되고, 빠르게 읽혀집니다.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는데, 이 어려운 책을 30분만에 요약해 주시다니...
정말 본받고 싶네요.


고냥**:
와 이거 담임쌤이 항상 교무실책상에 두고 읽으시길래 너무두껍고 제목부터가 어려워서 눈길만 줬던거였는데,,,,이렇게 짧게 다룰수있다니 진짜 요약능력이 대단하신듯,,

 


 

재생시간 댓글 : [tvN 인사이트] ★[총, 균, 쇠] 설민석 강독 풀버전★ 인류 문명의 불평등에 대한 명쾌한 답과 통찰 [총, 균, 쇠]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6

tv*****:
00:27 → [총, 균, 쇠]의 시작! 문명 간 불평등에 대한 의문
02:27
→ 스페인 군대 168명이 잉카 8만 명을 이긴 방법!
09:31
→ 아메리카 원주민 95%를 죽게 한 '균'의 비밀?
14:53
→ 유라시아 농업 발전의 힘은 '가로'로 길기 때문?!
17:31
→ 유럽인들에게 '균'을 선물해 준 가축들
22:06
→ [총, 균, 쇠]의 키 포인트 '환경결정론'

비됴***:

18:36 설민석의 애니멀 이모티콘 출시해주세요


팩트**:
6:50 연기력이 좋으신것같음... 책에서도 느끼기 힘든 그때의 긴박함이 느껴짐

허권*:

2:02 보살님도 알아요!
앵자님도 알아요!!


정수*:

18:39 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김연*:

18:33부터 그림 너무귀여운데ㅋㅋㅋ


최진*:
5:53 전현무 탄식 왜이리 웃기냐ㅋㅋㅋㅋ

 

 

인기순 댓글 : [tvN 인사이트] ★[총, 균, 쇠] 설민석 강독 풀버전★ 인류 문명의 불평등에 대한 명쾌한 답과 통찰 [총, 균, 쇠]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6

Lu*******:
진짜 존나게 재밌다ㅜㅠ

zx******:
총균쇠 역사의 역사 읽다가 꼭 읽어봐야겠다고 해서 샀는데 어우 쉣... 내용 하드해 ㅠㅠ

me*****:
실제로 총균쇠 정말로 유익하고 재미있음
지역에 따른 문명의 발전의 차이를 환경적인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잘 분석하고 있음

최지*:

저 이책 도서관에 있길레 봤는데 설민석님이 설명해주시는것 듣고 왜내가 이책을 읽었을까.. 그냥 이걸 보지.. 이생각남ㅋㅋ


행복**************:
머니볼 작가가 그러더군요
성공엔 반드시 행운이 따라야하고
성공한 사람 모두는
아직 성공하지 못한 사람 모두에게
행운을 빚지고 있는 것이라고

그러니 자만하거나 독식하지말고

가진자 성공한 자가 그렇지 못한 모두에게
자신이 가진 이익을
나누고 베푸는 세상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42**:
왜 몸집이 크면서도 가축화할 수 있는 동물들의 후보가 작을 수 밖에 없었는지도 이 책의 중요한 내용인데 강의에서 살짝 빠져 나갔네요. ㅎㅎ

황재*:
설교수님 강의는 넘 잼있어요
국내 최고의 만담가

보약*:

총 균 쇠 30분 동안 두꺼운 책 한 권 읽은 느낌입니다.
전달력 정말 좋으신 분.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고, 미래 또한 과거의 거울입니다.
이 책의 결론은 '환경결정론'이지만, 저는 이 책을 통해 저 개인의 삶을 투영해보자면 결국은 의지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과거 의지가 더 강했더라면!!!
제 삶을 반성해봅니다.


pk*****:

얘들아...이게 다가 아니다...책을 읽어라...활자화된 책을 읽고 상상을 해라...그래야 똑똑해 진다...


멋진*:

저렇게 정리해서 쉽게 강의하는거 정말 능력임...


j골*:
한 개인도 마찬가지. 환경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 짓는다.

만국************:

선조 겁나유능하네ㅋㅋ 도망타이밍 기가막히게 잘잡네


MI*****:

강의의 질도 최상급이지만 적재적소인 배경음악과 편집이 몰입도를 매우 자극하네요.


이가*:

강의를 들으면 책을 읽게하는 힘을 가진 설쌤


Sn************:
선생님은 이런분이죠
열심히 공부해서 다른이가 이해하고 알아들을 수 있게 전달하고 퍼주는 분~^^
교대 교수 선생님들...
교육학전공이 교사의 자질을 부여하진
않습니다
연극영화 전공하시고
역사학 석사하셨지만
최고의 스승이 되어가고 있으십니다
짝짝짝!!

봉수***:
요약정리
세상은 평등하지 않다.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은 평등하지않다. 왜일까?

백인들이 산업을 발전시켜 전세계를 지배할 때, 왜 흑인들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는가?

어떻게 유럽인들일 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지배할 수 있었을까? 백인이 흑인보다 나은 점이 무엇인가?
백인이 더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기 때문인가? 더 완전한 인간인가? 아니다. 그 비밀이 ​총,균,쇠에 있다.

1. 총&쇠: 유럽이 세계를 정복한 힘의 원천 (1532년 스페인 군대와 잉카문맹의 충돌)

168 vs 80000의 대결 누가 승리하느냐. 168의 승리, 그들은 어떻게 이겼느냐.

-정보의 차이: 13년전 스페인의 아즈텍 침공의 기록(문자)을 통해 그들의 지형, 지물, 제압 방법을 미리 알고 싸움.
그러나, 잉카인들은 문자가 없기때문에 기록이 없었고, 상대편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총을 통한 공격: 천둥소리가 울리는 총은 심리적으로 공포를 주었다. 인디언들은 크게 놀라 갈팡질팡했고, 스페인 사람들은 그들에게 덤벼들어 가차없이 베기 시작했다. 7천명의 원주민이 학살당함. 전투종료.
-쇠의 갑옷: 발전된 기술로 인한 승리.

전투에서의 승리뿐만 아니라 전쟁에서 승리한 원천은 무엇인가?

기술(총,쇠)보다 무서운 무기, 바로 균!

2. 균&가축: 유럽이 세계를 정복한 힘의 원천 (유럽인들이 가져온 홍역, 장티푸스, 천연두로 인한 원주민 멸종)
전염병으로 인해 아메리카 원주민의 95%가 사망함. 미국 정복하는데 아프리카 흑인들을 데려온 이유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몰살 당했기 때문.

그렇다면 유럽인들은 어떻게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가지지 못한 총과 쇠 그리고 균을 가질 수 있었을까?

-유럽인들이 원주민보다 기술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농업혁명. 농사를 지을려면 협업이 필요함. 안정적인 정착생활로 출산율 증가. 부족이 도시가 되고 도시가 제국이 된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분업에 의한 협업이 이루어짐. 분업이 일어나기 때문에 각자의 능력에 맞춰 전문 기술이 발전함. 그로인해 문자가 탄생함.
*문자가 새로이 고안된 경우는 인류역사를 통틀어 각각 그 지역에서 식량 생산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이었다.

기원전 3000년전 창조된 최초의 문자인 설형문자에는 무슨 내용을 담고 있을까? 보리 몇자루, 곡식 몇자루. 수확한 곡식에 대한 저장, 계산, 배분의 내용이 들어있다. 즉, 문자는 농업혁명의 발명품.

이 문자가 어떻게 쓰이는가? 선조들의 시행착오를 기록하기 시작하고, 이것이 데이터베이스를 이루게 됨.

농업이 또 하나 가져온 것은 바로 가축! 남아메리카의 경우에는 키울수 있는 것이 라마밖에 없었다.

그러나 유라시아에는 돼지, 소 등 13종의 키울 수 있는 가축이 있었다. 유럽인들도 처음 가축을 시작할 때는 전염병때문에 고생했겠지만 대를 물려가면 키우고, 세월이 지나면서 전염병에 대한 항체가 생겼다. 그 항체를 가지고 아메리카에 방문하니 그 병원균에 노출된 적이 없었던 원주민들 사이에 유행병이 돌기 시작하며 결국에는 몰살한 것.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는 농사를 짓지 않았나요? 농사를 지었다. 그러나 확산이 되지않았다! 왜?

유럽인들은 농사가 확산될 수 있었고 반대로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에는 농사가 확산되지 않았나. 유럽인들의 뛰어난 지능 때문에? 강인한 신체 때문에? NO! 환경적 차이 때문에!

세로로 긴 아프리카 대륙과 아메리카 대륙

그에 반해, 유라시아는 횡으로 긴 대륙, 위도가 같으면 기후, 식생, 토양이 일치. 농작물이나 가축이 퍼져나가기 용이하다. 예를 들어 제주도에 기르는 귤을 서울에서 기를 수 있을까? 안된다. 마찬가지로 세로로 긴 아프리카 대륙과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농업이 퍼져나가기 힘들다.

또한, 아메리카나 아프리카에는 가축으로 기르기에 적합한 포유류가 없었다.
-가축이 되기 위한 조건: 온순한 성격, 빠른 성장속도, 가성비 등

온순한 성격이여야지 인간이 기르기 쉽다. 예로 아프리카 들소를 기르려고 하면 사람이 죽어날 것이다.

빠른 성장속도를 가져야 길러서 먹을 수 있다. 고릴라, 코끼리가 크는데 15년을 기다려야 한다. 고기를 먹으려고 15년이나 어떻게 기다릴 수 있겠는가.

가성비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기르는데 드는 비용이 적어야한다. 예를 들어 소와 사자 모두 450KG이라고 하자.(450KG의 고기를 제공한다.) 소 1마리를 키우는데는 옥수수 4,500KG이 필요하고, 사자를 키우는데는 소 10마리가 필요하다. 소 1마리에 옥수수 4,500KG이기 때문에 결국 사자 1마리를 키우는데 옥수수 45,000KG이 필요한 것이다. 가성비에서 소가 압승하기 때문에 사자가 아닌 소를 기르는 것이다.

유라시아 대륙은 운좋게도 가축화 할 수 있는 동물이 많았다. 가축을 통해 젖, 비료, 터, 노동력, 고기까지 얻을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최고는 균을 얻을 수 있었다. 이 균을 통해 아메리카를 지배할 수 있었다.

그럼 또 하나의 질문, 모든 기술 발전이 유럽보다 우월했던 중국은 왜 미국을 발견하지 못했고, 1800년대에 유럽에 무릎 꿇을 수 밖에 없었나. 최근 100여년을 제외하고 줄곧 세상의 중심은 아시아였다. 세계 4대 성인 소크라테스를 제외하곤 모두 아시아인. 공자(동아시아), 석가(남아시아), 예수(서아시아). 그런데 어떻게 유럽이 미국을 발견하고 세상의 중심이 되었는가. 그 이유는 중국의 쇄국정책. 우리 기술이 다른 나라로 유출되면 안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른 나라와 교류가 없으니 발전에 해가 된다.

과학의 시작은 무지의 인정에서부터 시작한다. 기술이 발전 가능한 사회구조를 가져야한다.

부유하지않은 유럽인들의 호기심. 끊임없는 기술 발전과 탐구가 그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중국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통일이고, 유럽이 발전한 이유는 분열때문이다. 분열된 유럽은 각 나라 사이의 경쟁을, 탐험을 촉진함으로써 기술, 과학, 자본주의의 진보를 육성했지만 통합된 중국은 그러지 못했다.


결론: 좋은 환경에 태어나면 발전을 한다. 유럽인들의 발전은 운 덕분이다. 환경결정론.

Ko****:

저는 인강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학원에서 인강으로 수업한다는 개념 자체도 몰랐던 사람 입니다. 그런데 몇 년 전 무한도전에 하하 VS 홍철 편이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하하를 도와주러 왔던 사람이 설민석 강사였는데 임진왜란 편을 하하에게 설명하면서 임진왜란이 일어난 년도를 알려주는데 그 때 그 방법으로 아직까지 안까먹고 있습니다. 그 때 설민석 강사가 설명한 방법은 1592. (이러구있을때가 아니다) 라는 거였습니다.

전혀 뜬금 없는 잇기도 아니고 상황적으로도 적절한 표현인데 이걸 발생년도에 도입하니 확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저처럼 그 때의 그 표현과 방법을 기억하는건 아니겠지요. 저는 어려서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잘하는 첫째 조건은 학생의 수업 태도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이야 원하는 선생 내 코드에 잘 맞는 선생을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대가 왔지만 불과 십 몇년 전만 하더라도 그런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인터넷 통신 문화가 잘 발달하고 교육열이 높아 관심이 있는 환경에서는 어쩌면 이런 환경이 요즘 학생들에게는 더 좋겠지요. 하지만 만약 십 몇 년전 시절로 돌아간다면 이런 선택권이 없는 환경에서는 학생의 수업 태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학생이 제대로 수업을 듣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호기심 등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명강의도 흡수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사 기술이 발전하여 타임머신으로 제갈공명 손자병법의 저자 손무를 데려온다 하더라도 그에 맞는 최소한의 수준 최소한의 준비가 없다면 소 귀에 경 읽기 이겠지요.

어찌됐든 이런 좋은 강사의 고품질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현 시대의 좋은 환경 중 하나 라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약간은 아이러니 한 부분이 또 환경결정론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은 환경이 중요해도 그 환경에서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분명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서는 수십년 시절 보다는 정보를 빠르게 검색 탐색하고 얻을 수 있는 어드밴티지가 있습니다. 누구는 그러더군요. 내가 한 달에 수백만의 고액 과외를 받고 훨씬 좋은 환경에 있었다면 분명 서울대를 갔을거라구요. 부모가 이혼하고 가정불화가 심해서 제대로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고 그래서 공부를 못했다. 라는 사람들 이야기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이런 환경결정론이 맞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서울 3대 명문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신입생들 대부분이 좋은 환경에서 자란 중산층과 상류층 자제들이라고 하니까요. 그래서 보통 미디어에서는 부의 대물림이라는 제목으로 상류층들의 자제들이 이전 그들의 부모 세대로부터 좋은 유전자와 좋은 환경을 물려 받아 지속적으로 부를 유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기도 하는데 사실 그 부모의 세대도 맨 땅에 헤딩하고 자수성가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재벌인 현대가 도 1세대 창업주인 정주영 회장은 국민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지만 대한민국에서 큰 기업으로 성공신화를 이룩 했습니다. 그 밖에 많은 창업주들 역시 밑바닥에서 성장하여 큰 사람들이 많습니다.

결국 지금의 재벌 3세 4세 라는 사람들의 창업주는 볼품 없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지만, 본인의 노력과 운과 여러 조건이 잘 맞아 성공한 사람들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 가운데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 보면 연예인이다. 연예인 보다 더 예쁘다. 잘생겼다. 하지만 사실 연예인들은 일부 소수 부모 세대부터 연예인이었다고 해도 기본은 일반인이었습니다. 일반인인데 가수로 배우로 활동을 하다 보니 연예인이라는 호칭이 생겨 난 것이지 그들 모두가 원래는 일반인이었습니다.

환경이 모든 걸 정한다고여?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고 생각 합니다. 오래 전 인류의 역사를 보면 유럽 미국 중국 우리나라 전세계를 통틀어 모든 국가와 제국의 역사에도 황족 귀족의 금수저로 태어나서 황제도 되어보고 정권도 잡아 봤지만 그 그릇이 좁고 탐욕이 너무 크거나 아니면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말아먹고 실패하고 붕괴된 케이스가 정말 많습니다. 어느 정도 최소한의 환경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는 본인의 노력과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아무리 금수저로 태어나 평생 놀아도 먹고 살만한 재산이 넘쳐 집에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벤틀리 롤스로이스 멕라렌 부가티 벤츠가 넘쳐 매일을 바꿔 타도 2주가 넘도록 차를 바꿔 탈 수 있는 재력이 있다 해도 아무런 발전이 없고 아무런 의지가 없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굳이 우리는 그런 사람이 부럽지 않겠지요.

좋은 환경을 잘 이용해서 실력을 쌓고 노력이 겹쳐져 성공을 만들 때 우리는 그 과정이 부러운거지 아마존 회장 아들로 태어났어도 그 좋은 환경을 누리지를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 됩니다. 권력자가 부러운 이유는 권력을 누리기 때문이지 권력을 가졌지만 누리지 않으면 그 사람이 부럽지도 않고 그 사람처럼 되지도 않겠지요. 저는 자신의 노력과 의지가 환경 보다는 조금 더 높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내 노력과 의지는 나만의 것이지만 환경적 요소는 하루 아침에라도 무너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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