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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스페셜 – 연개소문은 왜 투르크에 사신을 보냈나
https://www.youtube.com/watch?v=mBTQEf9aILk
재생시간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스페셜 – 연개소문은 왜 투르크에 사신을 보냈나
마릘*:
32:33 토전사 임용한 박사님 젊은시절 모습 보고 가세요
Ch*********:
32:34 임용한 교수님 젊었네 ㅋ
마린**:
32:33 오 임용한 박사님 등장하시네요 ㅎㅎㅎ
삭제***:
20:39 놀람주의 -_-;
뀨*:
6:34 한국사람이었다??....라는게 참 10년전얘기도아니고 그당시의 민족은 뿔뿔히 흩어져서 현재의 한국, 북한, 조선족 등등의 조상이지 어떻게 저리 콕 찍어서 한국사람 이라고하는거냐???그리고 모르긴몰라고 연대측정의 오차가있을텐데 어찌 딱 연개소문시절의 고구려라고 장담할수있???
인기순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스페셜 – 연개소문은 왜 투르크에 사신을 보냈나
fl******:
조선시대만 빼면 고구려, 고려, 통일신라 나름 대륙으로 바다로 활발한 교류를 했음
Sk***:
경치 대박이다
이동*:
대한제국, 양무호 편 보고싶어요... ㅜㅜ ㅠㅠ
비와**:
심리적으로 매금인가 얘 하는거 보니 성격이 찐따라서 학교다닐때도 왕따당하고 전형적인 아웃사이더 같은데
...
이런 애들 특징이 그 울분을 엉뚱하게 무조건 반사회적인 것으로 풀면서 상대가 화가 나는걸 즐기는데 거기에서 자존감과 자아도취적 승리감에 희열을 느낌
자기를 보호해주지 않고 왕따시킨 방관사회에 대한 일종의 보복심리 라고나 할까
튀기 집합소, 애니 매니아적 일베회원들과 정체성이 일맥상통한다 하겠음
결론: 상대하는건 오히려 바보짓이고 차라리 정서적 동정을 하고 무시하는게 답임
왕따 당하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데 울분이 쌓이지
ch**********:
지금도 그렇지만 중국은 일원론 즉 중국을 중심으로한 세계질서를 원했고, 북방민족들은 다원론 즉 여러 국가가 동맹이 되어 힘의 균형을 이루는 세계관을 원했죠.
그 일련의 과정중에 저 사신들이 가는겁니다.
지금도 강대국들은 자국 중심의 세계관을 원하고 나머지 나라들은 서로 동맹으로 대항하죠.
그리고선 자신의 나라도 그러길 원하조ㅡ
그런데 그 강대국에 항상 빌붙어서 자신들 이익만 유지 하려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연개소문 드라마를 번역 하고 있고 자막을 만들고 있는데요, 사실 제가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좀 어려운데요, 영어 자막도 없고 한국어로 듣고 번역해야되니까요..좀 자막 만들 생각이 없으신지요..? 이란에서 아자르 이마니에요 kbs world radio contest 제 3회 이란 대표였습니다
사실 이 드라마를 이란에서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지금 3회를 번역하다가 사신들이 누구였는지 와서 검색중이였습니다... 아직 알아보는게 하나도 없지만 ㅠㅠ
부여**:
중국인들 스스로도 고구려로부터 침략당했다 말하고, 내륙깊숙히 쫓겨 이세민이 겨우 목숨을 부지했다고 한다면... 지금 알려진 역사는 백프로 잘못된 반대의 역사일것이다. 고구려가 당에 대한 선공을 했다면, 그 이유가 분명하다... 여지껏 실크로드 무역을 장악하던 고구려에 대항하여, 사마르칸트 , 토번, 부하라 지역을 당이 탐내자 고구려로서는 그대로 두고 볼수 없었던 것일것이다.. 현재를 보더라도 패권국이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들이 무엇인가? 바로 ...무역항로이다. 그시대는 실크로드 였으니....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그 실크로드를 탐낸 당을 기존의 패권국인 고구려가 그냥 있을리 만무하고, 당은 실크로드를 장악하기위해 회유와 포섭, 정복등을 통해 실크로드를 장악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 어떤 패권국이 실크로드를 포기하고 그냥 내주겠는가?...
지금의 미국을 보라! 미국은 패권을 지키기위해, 태평양을 장악했고, 기축통화인 달러를 지키고 있으며, 중동에서부터 일본에 이르는 해상루트를 장악하고 있다... 헌데 중국이 그 해상루트인 남중국해와 동남아시아 바다를 시멘트를부어 자국의 섬이라 우기며, 미국의 해상 패권에 도전하고 있다... 지금의 미중패권 무역전쟁이 괜히 일어나는것이 아니다.! 서울대를 포함한 교수들은 반성해야 할것이다.
본질을 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을 중국의 눈치를 보며 역사를 바라보고 있지 않은가! 그당시 고구려가 실크로드를 장악하고 있던 패권국이었단 말이다. 다큐를 만든 사람이나 여기 나오는 교수들이나 어찌 그리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 것인가!
유유*:
오늘도 감사합니다!!!
ja**:
옛날방송이 낫네 요즘은 역사왜곡만 ..
하지만 내 생각엔 만주족,거란족을 제외하곤 다들 자신들의 민족을 유지하고있고, 이것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고있지.
영원한 제국은 없다. 반드시 분열하는게 인간사의 이치이다.
43******:
서역, 서방세계와 소통하지 않은 조선은 폐쇄적이고 나약한 국가다? 댓글을 보면, 이런 인식이 묻어나는 댓글들이 상당히 많다. 그런데, 사실일까?
고구려가 서역 국가들로 사신을 보내 통교하고 외교적 관계를 이어가려고 했던 이유는, “중원”을 견제하기 위해서 였다. 중국에 통일왕조가 들어서는 경우 고구려가 위험해지니, 중원의 뒤에 있는 다른 나라들과 외교를 맺음으로 중원을 견제하려는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와중에 “실크로드”를 통해 아랍의 상품들이 한반도로 들어오기도 했고, 아랍인들이 넘어오기도 했다. (처용설화를 아랍인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허나, 고려 중기까지도 이어지던 서역과의 교류는 고려후기, 조선시대가 되면 뚝 끊긴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이렇게된 이유를 “조선왕조가 폐쇄적이어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폐쇄적이어서 서욕과의 교류가 중단된게 아니라 교류가 이어져야 할 이유, 통로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1. 몽골제국 - 12세기 징기스칸에 의해 통일된 몽골은 주변을 싹 쓸어버렸다. 위 영상에 나온 사마르칸트도 몽골에 의해 지도에서 사라질 정도였다. 중앙아시아, 동아시아에 있었던 유목민족들 대부분이 원에 의해 쓸려나갔고 가까스로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으로 쇠락했다. 명나라가 건국될 무렵에는 “명”을 위협 할 수 있는 군사력을 가진 나라는 “조선” 하나 뿐 이었다. 조선의 입장에서도 “명”이 위험한건 알지만 명을 견제하기 위해 “외교”를 가져갈 세력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즉, 서역까지 가면서 명을 견제할 이유가 없어진 것
2. 오스만의 발호 - 동아시아에서 몽골이 길을 막았다면, 서양에서는 오스만이 길을 막았다. 당시 항해술로는 “배”를 통한 교역은 불가능했고, 대부분이 육로 (즉 실크로드)를 통한 교류였는데 (마르코 폴로가 어떻게 원나라로 갔는지 보면 안다.) 동서 양쪽에서 몽골과 오스만이 길을 틀어막아버린 것이다. - 이후, 행해술이 발달하면서 배를 이용한 교역이 시작되는 건 유럽에서 대항해에 나선 15세기 무렵이다. 재미있는 사실 하나... 많은 이들이 대항해를 언급하면서 유럽인들이 진취적이어서 대항해에 나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건 사실이 아니다. 유럽이 대항해에 나선 이유는 “오스만과 몽골을 두려워해서” 였다. 힘으로는 이들을 이길 수 없기애 삥 돌아서 목적지에 도달하고자 했던게 대항해인거다. 헌데.. 아이러니하게도 대항해를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했고, 이게 유럽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조선의 역사는 전기, 중기, 후기에 따라 극명하게 평가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전기의 조선이 16세기 -17세기의 유럽국가들 부럽지 않은 진취적인 나라였다면, 중기의 조선은 명분에 사로잡힌 은둔국가였고, 후기의 조선은 그 누구도 쉴드를 쳐줄 수 없는 막장국가였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500년을 버텼다는 것은 조선이라고 하는 나라가 적어도 민중을 극단적으로 탄압하고 억압하는 국가는 아니었다는 소리다. 실제로 조선시대 의 중요한 민란/민중봉기는 조선후기에 몰려있다. 전기에는 민중봉기 자체가 없었으며, 중기에는 명종 때 임꺽정, 숙종 때 장길산 정도를 제외하면 없지만, 정조 이후 조선후기에 들어서면 홍경래의 난 진주민란, 동학농민혁명 등이 연이어 발생한다. 간단하다. 조선이 전기와 중기의 건강함(?)을 잃어볐다는 것이다.
역사는 환경의 산물이다. 이런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문영국이니 미개국이니 하는 식의 구분은 아무의미가 없다. 프랑스의 구조주의 철학자인 레비스트로는 “문명과 야만을 나누는 건 서구의 관점이다. 발달한 서구사회가 원시부족사회보다 우월하다고 하는 건 서구의 오만이다. 우리들과 다른 것이지 열등한 것이 아니다. ”
JU***:
오염되고 황당한 역사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모든 역사 왜곡에 의해서 동양의 사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공자, 맹자가 思想家? 그러면 朱子는 무슨 듯? 그러면 빨갱이는? 주자와 빨갱이는 같은 의미다.
왜곡된 역사에 뭐가 뭔지도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말들 그려져 진실이라고 억지를 부려도, 그것은 가짜일 뿐 진실이 될 수 없다.
연개 소문은 처음부터 막리지 였고 재사장이었다.
고구려와 신라, 백제, 그리고 후 고려와 조선은 백성과 맺은 계약 국가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영양 왕은 백성과 맺은 계약을 깨고 당에 붙어 당이 이 땅을 향한 침략을 유도하였기 때문에 발생된 사건이다.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고구려 멸망하는 그날 까지 벌어진 한족 과의 전쟁은 종교 전쟁이었으며,
우리는 단일 민족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단지 역사는 역사로서 우리의 사상과 함께 이어져 내려온 사상과 문화는 현 사회 질서와 승화되어
내일을 향한 발전된 사회로 변화 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중국에는 한족에 의해서 허황된 거짓만 존재할 뿐 역사와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 곳으로 고대 역사는 없다.
역사가 사라지고 없는 동양은 서양의 문화권에서 서양 문화의 꼭두각시로 춤추는 망나니에 불과한 민족으로 전락 한지가 오래다.
조선 말까지 힘들게 이어오든 백성의 문화가 동아시아를 살릴 원동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슬프게도 이들 백성들은 육이오와 함께 김일성과 한국의 매국노들에 의해 영원히 자취를 감추고 없다.
KBS역사저널 그날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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