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KBS역사저널 그날] KBS역사스페셜 – 미스 고려 기황후, 대원제국을 장악하다

(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KBS역사스페셜 – 미스 고려 기황후, 대원제국을 장악하다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KBS역사스페셜 – 미스 고려 기황후, 대원제국을 장악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iE8FRcCF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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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역사스페셜 – 미스 고려 기황후, 대원제국을 장악하다

이준*:

IMF 직후 2001년에 만든 영상이라
기황후가 고려 출신이란 이유만으로 국뽕이 과다하게 들어간 영상.
황후자리를 앉으면서 자기 영향력 늘리려고 고려에 공물과 공녀를 더 많이 요구해서 고려가 더 피폐해짐.
원나라에서 정치질로 원나라 국력 다 깎아먹어 멸망의 단초를 제공.
그 수법중 하나가 고려에서 끌고온 공녀를 유력자들에게 넘겨서 자기편으로 만들기.
영상에는 기황후가 고려를 독립국이 아닌 원나라 일부로 만들자는 입성론을 막았다고 하는데 개소리고 입성책동에 앞장선게 기황후와 그 오래비 기철임.
고려가 원나라에 흡수되지 않은건 원 세조 쿠빌라이 칸이 유시로 남긴 세조구제(고려는 몽골방식 통치 안하고 원래 지들 살던데로 살게 놔둬라) 덕분임.
지 오래비 기철이 여동생 빽 믿고 온갖 패악질 부리다가 공민왕한테 죽으니까 군대 보내 고려로 쳐들어옴.
조카를 세자로 만들어 고려를 기씨의 나라로 만들려고 했는데 최영장군과 이성계한테 쳐발려서 실패.

순수 고려인인 기황후의 행적은 고려에도 원나라에도 해악만 있을 뿐 이익이 된게 없음.
차라리 귀족집 규수를 공녀로 끌려가게 한 원나라와 고려에 화려하게 복수한 걸크러시라고 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무슨 우리 민족과 고려에 도움 된거마냥 역사왜곡한걸 자랑스럽다고 유튜브에까지 올리는지?

이딴거 만들 시간 있으면
순수 몽고인이지만 고려를 위해 몸바쳤던 노국대장공주(몽고이름 보르지긴 부다시리, 공민왕이 지어준 고려식 이름 왕가진)와 공민왕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나 재조명 해주길 바람

영상 보다 개빡쳐서 장문을 써버렸네 아오.
한줄요약
기황후? 천하의 둘도 없을 ㄱㅆㄴ. ㅇㅈ? ㅇ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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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역사스페셜 – 미스 고려 기황후, 대원제국을 장악하다

이동*:

29:52 고려양(몽골에 퍼진 고려의 풍습) 소개

Lo****:

05:09 기침 넘 박력있으셔서 듣다가 다시 돌려봄

Mo**:

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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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역사스페셜 – 미스 고려 기황후, 대원제국을 장악하다

김영*:

석경사.....기황후가 중요한게 아니라....거기 고려승려 혜월이 주관자야.
즉....거기가 고려땅이라고.

류제*:

유인촌 .. 안본다~

천*:

유인촌 진행보기 싫습니다.

이동*:

원나라와 고려는 특별한 관계였음 장인과 사위였고, 고려왕실은 원나라 황실의 일원이기도해서 원나라 정치에 크게 개입했었어요 그당시 세계가 원나라 중심으로 개편됬으니 고려는 세계귀족으로 있었던게 사실임

J*:

13세~16세 공녀를 80년간 바쳤다니... 기황후의 인생이 파란만장 하구나.

이대*:

기황후가 병권만 가졌다고 한다. 전권을 행사했다면 몽골 원나라 몇백년 더 갈거라고 하던데 님들 생각은요?

고*:

양촌리 꼬라지 보기 시른 ㄳ

Ca******:

헐 유씨 안본다

황지*:

그때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기황후 ,잘못된점이 있을지라도 대륙을 호령한 대단한 여인이라 생각합니다. 고려에 있던 친인척의 잘못이 부각된점은 조금 아쉽고 원나라가 멸망을 당해서 더 아쉽고요..

이순*:

댓글들 보니 가관이여서 몇 자 적습니다. 기황후가 고려를 도왔다? 오히려 공녀를 더 바치라고 독촉했습니다. 기씨가문은 고려를 휘두르는 친원파였고 공민왕은 그들을 죽여 개혁을 시도했습니다. 기황후는 공민왕을 갈아치우고 다른 황족을 고려왕으로 내새우며 이미 망해가는 원을 쥐어짜내서 고려로 보내지만 최영과 이성계에게 격퇴당했죠. 정말 위인이라면 애초에 고려를 자극하지 않고 일으킨 전쟁은 이겼겠죠? 기황후는 안그래도 망해가는 원을 더 빨리 망하게하고 고려에게는 독립의지를 더욱 확고하게 한 것 밖에 없습니다. 민비야 일제에 죽은걸로 미화한다 치지만 기황후는 왜 미화하는지?

조성***:

유인촌 나오는건 올리지 맙시다. 인간적으로..

do*********:

유인촌 이 사람 왜 나왔지~ 보기 싫다

최경*:

저도 역사스폐셜부활에 한표더하겠습니다

김윤*:

유인촌 이사람 왜 여기 나오지?..결코 안 어울려...인성바닥으로 기억남

Em********:

제목 꼬라지 봐라...아픈 과거사에 미스 고려가 뭐냐... 여자에 대한 관념이 겨우 미스 고려라는데에서 이미 다 들어 있는것 아니냐?! ....써글

이동*:

또 유인촌 욕하네. ㅉㅉㅉ 그냥 무시해. 무시하면 편하다니까. ㅉㅉㅉ

어짜**:

기황후 오빠인 기철을 정점으로 고려조정에서 아주 지들하고싶은대로 패악을 저지르고 다녔는데 무슨ㅋㅋ대단사람마냥. 고려사람이라고 고려에 잘해준지 아냐.

my****:

진짜. 역사스페셜 다시안하나ㅜㅜ

헤네*:

유인촌 잘한다
멋저부러 역사스페셜 목소리도 좋아 불고 겁나게 잘한당께ᆢ

KR********:

역시 대 기씨가문

단*:

리얼 개 꿀잼이다...ㅋㅋ

차*:

다 좋은데, 완장아저씨가 싫다

성태*:

대본 만 읽던 연예인이 출세 하면 왜 안돼는지 알려 준 인물....

이상*:

이렇게 멀쩡한사람이 어쩌다 그렇게 됐을까? 완장이란 영화를 몸소 실천한 사람인가?

kc***:

기황후는 그가 아니고 그녀이다. 납녀의 성별이 유별한데 남자를 그라하고 여자를 그녀라함에 성차별은 없다. 근대세계에 여성상위를 논하는마당은 서양의 억압된 여성차별의 혁신적사실이지만 ,세계단일정부의 하수단체들이 그(He)와 그녀(She)를 통합하여 여자도 남자도 Zi라는 신조어를 만들어쓰는 뒷배경에는 me too 운동도함께하여 남녀의 거리감과 반목을 도모케하고 동성애를 부추키며 스스로 몰락하는 사화구현의 의도가있음읖 알아차리고 제발 그들( 세계단일정부구성)의 음모에 가담하는일이 없어야한다. 여성과 남성은 각각의 성징으로 아름다우며 서로 존중할수있는데 무조건 유니섹스모드로 엄연히 다른성별의 호칭을 굳이 통일해서 부르는 태도는 몰상식하며 혼돈을 자초하는 바보라 생각한다. 아들이 대세가 아닌사대에 딸을 그라부르는 어처구니 ! 한번생각해보라. 어머니의 성씨를 존중해 김씨와 박싸의 자손을 김박 아무개라부르면 그다음자손의 성씨는 어찌되겠는가? 도무지 생각들이 왜그리 짧은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어이가없다라는 말뜻을 알고는 있는가 ? 어이 , 어처구니 에이구~ 이화상아!

해운***:

적당히 미화해야지 객관적으로
공민왕때 원나라는 각지의 반란으로 나라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했는데
그래서 공민왕때 기철의 세력이 제거됐을때도 기승냥이 힘을 못쓰고 고려를 달래려고 했었고
공물요구도 줄어들수 밖에 없었던거지. (구원병요청 거절)
나라의 나라는 힘의 논리로 접근해야한다. 만약에 원이 원 초기처럼 국력이 강했다면 기철세력제거와 구원병요청을 거절하지 못했을것이다.
요청의 거절은 나라의 멸망과 직결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각지의 반란이 일어난 원인을 살펴보면 역사적으로 봤을때 황실에 환관과 외척세력이 날뛰기 시작하면
백성들의 삶이 도탄에 빠져서 못살겠다고 일어나는게 민란과 그 민심을 이용해서 일으키는게 반란인데
원인 역시 기승냥이 제공한건 맞다고 본다(첫부분에 나오는 100만냥기부와 환관들의 득세).
기승냥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봤을때 궁녀에서 원제국의 황후까지 올라간 입지적인 여인임에는 틀림없다.
힘없는 나라의 여자로 태어나 우리가 모르고 공감못할 불우하고 기구한 삶을 살았을것이고 악착같이 삶을 지속했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고려에 자행한 내정관섭은 선을 넘었었고
기승냥이 선한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공물과 공녀 요구를 없애는 시점이 훨신 이전이었다면
어느정도 받아들일수 있지만 지금의 역사적 기록으로 본다면
스스로 고려로 부터의 무리한 조공요구를 없앴다고 하기는 이치게 맞지않다고 본다.
그리고 기승냥과 기철의 유대관계는 역사서에 잘 나타나있고 그 악행역시 잘들어나있다.
닭은 몰랐는데 시리가 사고 다쳤기때문에 닭은 잘못이 없다랑 같은 논리라면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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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역사저널 그날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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