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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KBS역사스페셜 – 잉글리시 조선상륙기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KBS역사스페셜 – 잉글리시 조선상륙기
https://www.youtube.com/watch?v=JqW1y0Pqx6w

 


 

재생시간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역사스페셜 – 잉글리시 조선상륙기

데*:
22:23 으라이스 ㅋㅋㅋㅋ R발음 오지네

엄마*****:

13:55 오~ 양반집 스웩보소 ㅋㅋ


가볍***:

22:22 너무 감사하단 생각뿐이다


Dr****:

7:30 뉴욕 뉴욕 노래를 국악스타일로 연주한 BGM이 뭔가 인상깊네요.
당시의 교육시스템이 유지되었으면 현재의 영어교육환경이나 스트레스가 줄어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군요.
지금의 것이 계속 유지되고 고착화된게 있으니 현재시스템을 그렇게 고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T:
1:20 먹 찍어서 붓으로 영어 쓰는 모습 참신허네 ㅋㅋㅋㅋ

st******:

36:27 홋토 이스 잣토 까고 있는데 자막 꼬라지 봐라.
아무리 들어도 왓으로 들리는데 홧?!


박수*:
1:45 나만 웃긴갘ㅋㅋㅋㅋㅋ

Yo**********:

코네티컷주 35:15


Yo**********:
장봉환 15:05.

Yo**********:
일제 시대의 조선 생활상. 36:38.

 

 

인기순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역사스페셜 – 잉글리시 조선상륙기

정직***:

한국영어교육은 죽은영어교육
책속에서만 존재하는 교육
입 밖으로 못 뱉는 교육
그 모든 죽은 교육은 영어 발음을 못해 문법 작문 위주로 가르친 일본식 교육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Ca*****:
112년 전인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발음은 그대로 이고 한글만 순화되었구먼

유시*:
초등아들이랑영어공부하다가 지금같이보고있는데 신기해하네요^^

김진*:

보빙사가 미국에 도착했을때 얼마나 놀랬을까ㅋㅋ돌아와서 사회지도층 대다수가 유교유교거리고 문물을 받아들이지않는 폐쇄적인 모습을 보며 조선 유교문화에 얼만큼의 회의감이 들었을까..


Yo*********:
싱가폴 같은 나라 여행해보면 진짜 일본, 영국 둘 중 고르라면 차라리 영국 식민지하는 편이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된다.

비룡**:

ㅎㅎㅎ that 이 어떻게 '잦또' 로 발음이 되지?
나름 번데기 발음해 보려다가 그리됐나...


엘리*****:

라떼는 말이야 what을 화뜨 라고 읽는 영어 선생님이 있었어.
물론 모두 그런 건 아니었지만 나머지 영어 선생님들도 발음이 그닥이었음
일제의 잔재인 번역 위주의 영어라서 발음이 전혀 중요하지 않았던 거지


as***:
예나 지금이나 일본은 영어 못해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데모를 했구만 ㅋㅋㅋ

ki******:

McDonald's =맥도날드 = 마꾸도나루도
black coffee = 블랙 커피 = 부라쿠 코히
computer= 컴퓨터 = 콘퓨우타
golf = 골프 = 고루프
text =텍스트 = 텍수토
Olympic = 올림픽 = 오리무피쿠


ja*******:
부두 하역꾼에서 러시아어 잘해 대신이 된 사람도 있답니다. 그가 나중에 고종 독다毒茶사건을 일으키게 됩니다.
육영공원 이화학당 배재학당 다 덕수궁돌담길에 자리함

쭈*:

하루에 단어200개를 외우고 단어 하나하나 다기억..ㄷㄷ


어나***********:

저때는 배우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먼저하는놈이 때돈벌었지
저 이후로 영어 열풍이


KS***:

대중국이 영어로 컨트리 인데 어찌 감히 중국과 동격으로 쓴단말인가 그래서 시티로 쓴것이다
망할 놈의 고종과 위정척사파들......


Eu*********:
중학교때 영어선생님 완전 식민지 발음이셨다. 디쓰 이즈 어 펜실. ㅋㅋㅋ

Ku******:

일본식 영어로 배웠으니 옛날엔 영어실력 정말 엉터리였지.


가볍***:

붓글씨로 영어시험 치는 거 너무 귀욥다 🥰


4t****************:

몇년전 당시 초등학생 조카와 중학생 그리고 고교 여학생들을 영어를 개인교육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학교에서 이미 배운 영어를 제대로 체계적으로 다시 공부해 자신들이 익혀 알고 있었던 것들을 스스로 실생활에서 접속하여 상황에 맞게 그걸 쓸수 있게끔 가르쳤다는게 더 맞을수도 있겠고요.

이건 아이들을 가르치기 전 그들의 부모님들께도 미리 제 교육의 취지를 말씀드린 다음 모두의 양해를 일단 먼저 구했던 터 제게는 비로소 제가 각각의 학생들에게 제일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을 기준으로 하고 수업에 들어 갔었기에.

하지만 또 한국 부모님들께는 공통된 염원일 것인 아이의 영어 성적 향상을 무시할 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원어민 영어 교습을 원하셨던 그분들의 바람조차 결코 져버릴 수는 없겠더라고요.

해서 제가 준비해갔던 영어 교제와 아이들의 학교 모의고사 시험지들을 함께 병용하여 교제로 사용하기로 했고 일단은 영어 문법을 영어로 첫번째 설명을 한뒤 제가 했던 말들을 또 문장 하나하나 다시 한국어로 설명.

그후 그 문장 자체를 일일이 나눠 다시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가며 단어가 가지고 그것들이 문장 속에서의 역활에 대해서도 알게 해줬고 또 정확한 뜻은 몰라도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단어나 문맥을 대충 감지하여 스스로 터득하여 깨닫게 유도 했지요.

ㅎ 그 결과, 난생 처음 영어 모의고사에서 100 점을 맞았다고 함빡 웃는 아이들을 보곤 보통으로는 여기기 힘든 제가 나름 개발해낸, 제가 독학으로 익혔던 영어 노하우에 문득 감사한 마음이 들었었죠.

어쨌든 그 당시 저는 몰랐었던 영어 4등급 고교생이 그걸 한달 공부후 3등급으로 올렸다가 다음달엔 다시 2등급으로 갔다가 제가 한국을 떠난지 몇주후 제가 가르쳐 줬던 영어 공부 방식을 이용하여 학생이 스스로 1등급까지로 끌어 올렸다 하며 ㅋㅋㅋ 저를 그 학생의 엄마에게 소개시켜 주었던 제 여동생이 더 호들갑을 떨며 말해서 알게 되었었죠. ㅋ

암튼 그렇게 고교생 몇, 중학생 아이도 꿈에도 상상 못했던 영어 모의고사에서 100 점이라는 결과를 내주어 선생으로서의 제 체면을 많이 살려 주었으니 참 감사한 일이죠.

이렇든 영어는 웬만한 한국 학생들은 단지 자신들이 배운 영어를 제대로 활용및 스스로 응용하는 방법을 몰라 영어를 못하는거지 절대로 못 배워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터 스스로 아니면 아주 쬐끔만 올바른 방향 제시만 받게된다면 다들 알아서 잘하실것 같은데, 참 안타까운 일이지요.

참고로 전 고교 1학년 시 건강상 자퇴를 한후 검정고시로 학교를 마쳤으며 남들처럼 일정한 일에 갇혀 버리지 않는채 제가 오래토록 염원했던 저만의 방식으로 영어를 익혔던 2개 국어자로 제가 살고있는 이 미국에서 원어민 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해낸... 어찌보면 그냥 아~주 평범한 그런 아줌마예요. ㅎ

그리고 제 자랑으로 보실 것이 분명하나 전 제 둘째아이가 의학영재 고교 2 학년 초까지는 제 미국인 남편과 세 아이들도 인정하는 소위 걸어 다니는 영어사전으로 살았다가 아이들이 커가면서 혹시라도 제가 실수로 단어의 잘못 알려 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부랴부랴 아이들과 남편에게 저를 의존하지 말고 사전에서 직접 찾아보는 방법을 가르치기도 했고요.

ㅋㅋ 사실을 물어볼때마다 일일이 설명하는 것도 귀찮았기도 했지만 나중에 제가 혹시 실수로 잘못 전해준건 아닐까하고 사전을 굳이 뒤져보는 건 더더욱 귀찮았거든요...
그때까지는 다행히 단 한번도 틀리게 알려 준적은 없었지만 원숭이도 잘 오르던 나무에서 떨어질수도 있다고 왠지 그 들앞에서 실수로 잘못 알려준 거로 그들이 제 가족이 아닌 남들 앞에서 틀린 답을 말하게 된다면 세상에 그보다 더 큰 망신살을 없겠다는 생각에 모두들 각자 해보라고 제 책임을 전가해주고 저는 쏙 빠지고 싶었기도 했던게 진짜 이유인데... 아직 다들 그걸 몰라요... ㅋ


네네**:
예전에 어렸을때 .......국민학교때 천자문 공부를 할때 저 어학편에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영상을 보면서 불쑥하니 생각나네....
한자 마다 일본어와 중국어, 영어를 발음은 고어체 한글로 표기되었는데....... 그때는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쳤는데......
요즈음 찾아보니 찾기 어렵네.....에휴 그때 제대로 영어 공부 좀 했었으면......

고종도 생각은 있었나 보네...... 일부가 고종의 성격을 용렬하다고 하면서 폄하하고 있지만 당시 집권층인 양반의 악습인 느긋함으로 빠른 세계정세의 변화를 제대로 읽지 못하여 망국으로 갔었어....... 하기는 그렇게 급변하게 세계가 일본이 변화할 줄 예상 못했겠지......
step by step로 열강과 관계개선을 하려 했지만 case by case 일뿐.... 조정과 백성이 담합하여도 죽을둥 살둥할 시기에 조정내의 당쟁과 세도정치의 폐해로 인하여 국력은 바닥을 헤매고 백성들은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힘든 시기에 세계 정세에 대한 안목을 높일 수는 없었겠지....
하였튼 간에 저 당시 육영학원, 배재학당, 이화학당 등등의 신식 학교의 설립과 서양식 교육이 퍼저서 현대 한국인의 특징중 하나인 교육열이 바로 이때부터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었네.........

Ne***:

국영 방송이 소설 쓰고 있네. 서양인과 접촉하여 기독교를 받아 들였다고 조선인 수 천명을 죽인 병인박해가 1866년에 일어났고, 최초의 한글 번역 성경이 1882년에 나왔다. 심지어 19세 청년이 영어를 잘 한다고 칭찬한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이라는 책도 1882년에 나왔다. 보다시피 이미 조선인은 서양인들과 충분히 교류를 하고 있었다. 즉 청국 관리가 1882년 한미수호통상조약에 낀 것은 영어를 할 줄 아는 조선인이 없어서가 아니라, 불행하게도 청국이 여전히 조선에 대한 종주권을 행사하던 시기이라서 종주국으로서 종속국 조선의 외교협정에 관여하여 청국 통역관을 보내 자리에 앉힌 것이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이 한반도 이북의 신조선왕국과 외교를 하면서 미국을 상석에 앉혀 기꺼이 미국의 간섭을 받는 것과 같다. 조선에서 영어마저도 양반이 독점하려고 영어 잘 하는 평민들을 배제한 것이다. 이하영 역시 가난하게 성장했다 뿐이지, 엄연한 경주 이씨 백사공파 직계 후손인 양반이었다. 이하영은 부산 일본인 상점에서 일하며 일본어를 배워 무역상이 됐다. 일본을 오가며 일제 물건을 수입해 팔다가 우연히 1884년 배에서 미국인 의사겸 선교사인 알렌을 만나 인천에서 서울까지 동행하며 알렌의 수하가 됐다. 당시에는 외국인에게 고용되면 관리에 임명된 것과 같이 호가호위하며 막강한 권세를 누릴 수 있었다. 더구나 서울에 도착하자 마자 친일파 박영효가 갑신반란을 일으켜 이 과정에서 알렌의 수하였던 이하영은 알렌이 부상자를 치료하는 과정을 도우며 관계가 더욱 권고해져 출세의 동아줄이 됐다.


예작******:
1816년 마량진 앞바다 영국 함장의 최초의 문장 ㅡ"당신의 말은 한 마디도 알아 들을 수 없다"

이 말은 200년이 지난 2020년 현재 제가 영어 독학하는 이유가 "의사소통"이 갖는 의미를 제시해 주네요.

시작이 있어야 과정이 있고,결과가 생기듯,
33년전 나의 학습은 없는 상태에서 알파벳쓰고,대화읽으라고 하고,문법하니
도통 공부에 관심없던 사람이 즐거운 학창시절이
될 수 없었었네요.

불혹의 중반에서 배움과 책 그리고 외국어의
필요성은 지금 이 방송을 보면서 자신을 보게되고 자녀의 공부법을 찾게 되었네요.

언어는 훈련이라는 것을 오늘 배우네요.

훈련전에 즐거운 놀이 그리고 습관과 생활이
될때 공부훈련은 인재의 양성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고종황제가 외국어 교육에 올인 함으로써
국가에서 혁신적인 개혁은 영어공부쪽으로
펼치고 왕족,양반,일반인으로 확대 되었으며
무엇보다 신분상승의 도구가 되었다.

유길준의 영어 공부 이유는 어떤 것이든지
WHY를 깨달았기에 최초의 미국 유학생으로
남았다고 느껴집니다.

고종황제 전폭지원
육영공원ㅡ외국인 교사,지리,사회,국방

김옥균의 전폭지원
배재학당ㅡ영재를 길러내는 집

아학편(정약용)ㅡ지석영 새롭게 편찬"(서민층)
한문,한글,영어,한글 영어표기

이미 방법은 다 알고 있었는데
행동력은 동기의 진행에서 생긴다.

말도 못하면서 자녀의 교육 열정때문에
영어의 스트레스를 갖고 있었네요.

나부터 해내면 보고 배우겠죠.

 


 

KBS역사저널 그날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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