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부. 제1차 세계대전-1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부. 제1차 세계대전-1
https://www.youtube.com/watch?v=F1H7rTQsi20

 


 

요약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부. 제1차 세계대전-1

이*:

2019.05.29. 5회독 시작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부. 제1차 세계대전-1

김맛**:

3:22 이미 허준은 이때부터 던지기 시작했고 아직은 어색했던 이들은 이때 까지만해도 티안나게 저사람뭐지 하면서 속으로 웃었었다 .임용한 박사님은 날씬했고 윤아나는 지금처럼 이뻤다.  그리고 샤를세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성*:

3:27 지금 했으면 임용한 박사님의 호탕한 웃음소리와 이세환 기자님이 허준씨 오늘따라 왜그러세요 ㅎㅎ 그랬겠죠? ㅋㅋㅋㅋㅋㅋ


Jo*******:
19:53 빨리 와줘~

조선***********:

31:56
Zergling


이원*:
41:09
북한:불편.......
???:불편.........

훌륭**:

3:52 하지만 과학기술은 전쟁을 통해 발전했다.


변다*:
31:45~32:04 이 분도 스타크래프트 아시는 듯ㅎㄷㄷ32:20~33:20

정신**:
26:44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부. 제1차 세계대전-1

그린*:

갑자기 종영이라니 ㅠ 1화 눈물나네요. 전국노래자랑처럼 임교수님 100살 되실때까지 할줄알았는데 ㅠ 갑자기 종영이라니.


DS****:
참 재미있네

공장****:

이렇게 시작됬군요
허준씨 포함 너무 잘하시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푸른****:
정말 우연하게 서칭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를 보기 시작했는데 끝도 없이 보고 있네요. 이러다가 해고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위기감마저 듭니다. 진짜 짤리면 어쩌나 .. ㅠㅠ;;

사실 저는 요사이 입담 센분들이 나오는 토크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욕도 너무 많고, 천박한 개그감도 부담스러워서 내용은 좋지만 결국 안듣게 되곤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꼭 밀리터리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즐겁고 재미있게 볼 수 있고, 그러면서도 천박스러운 말들을 사용하지 않는 출연진들에게 참 고마운 마음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달 휴가를 내서 이 프로그램 전격 정독(?)을 하면서 공부하고 싶네요. 구글맵 펼쳐놓고, 역사책도 펼쳐놓고 말이지요. 지식의 즐거움, 동기를 주시는 제작진, 출연진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 같던데.. 출연진 네분의 케미는 그야말로 환상입니다. 모두에게 애정이 가네요. 네분 모두 끝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한번은 제작진여러분 얼굴도 뵐 수 있는 영상이 올라가면 좋겠어요.

감사의 마음, 응원의 마음을 제주에서 전합니다.

이동*:
전설의 시작인가 ㅋㅋㅋ

Jo*****:

정주행 시작합니다 ㅋㅋㅋ


김기*:
기획한분 정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송윤*:
박사님....무슨일이 있었던 겁니까?

윤삼*:
4명의 진행자들..너무 좋아요~♡♡♡

중*:

이거 히트다 히트... 교육자료로 재미로 최곱니다.


li***:
전쟁사를 모르면 역사를 알수 없다는말이 진짜 실감납니다 역사의 93%가 전쟁사라니 정말 매일매일 봐야할 인생교과서 같습니다 넘 재미있고 깨달을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복받으세요

Do************:
전설의 시작

멘토***:

와 이건 국방 TV 의 한줄획이네 ㅋㅋ개꿀잼


빨간********:
전설의 시작........ 이라고 하면 좀 오바인가 ㅋㅋㅋㅋ

김은*:
나만 온게 아니였어....ㅠㅠ
혼자가 아니였어....ㅠㅠㅠ

박명*:

임용한교수님 팬입니다. 전쟁과역사 다읽었습니다. 신화같은 전쟁사를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서술한책 감명깊게 읽었는데 유투브에 나오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잡초**:

임용한 교수님 리즈 때 마르셨네 불과 3년 전인데 ...이 때는 영상 소리가 약간 울리는군


쿠로******:

" 전쟁을 시작하는건 늙은이지만, 전쟁에서 목숨을 잃는건 젊은이다 . " (인용)


페진**:
뉘신지 몰라도 이거 기획하신분은 모든 밀덕과 역사덕들의 찬사를 받고 수장님으로 임명받아 마땅하다

BD**:
이 프로그램은 2020년 5월 기준으로 국방TV 채널의 전체 조회수의 약 30%를 차지하는 인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016년 5월 6일 구독자수가 33,856명이었던 국방TV는 2016년 6월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시작과 함께 극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2018년 2월 20일 10만 달성, 2019년 2월 18일 20만 달성, 2019년 10월 3일 30만 달성, 2020년 3월 22일 40만을 달성하며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을 성장을 이룩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토전사의 조회수는 실시간으로 늘어가고 있으며 기념비적인 1회는 곧 조회수 200만을 달성할 겁니다. (2020년 5월 18일 기준 1,994,588회)


그러나 이 프로그램 더 이상 업데이트되지 않습니다. 갑작스런 종영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이 채널 전체 조회수의 3할을 담당하던 토전사는 또다른 인기프로그램이었던 본게임과 함께 종영되었습니다. 논란이 있었다거나 제작비가 너무 많이 늘어났다거나 하는 이유는 아닙니다. 국방TV는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4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보수를 거의 인상해주지 않았습니다. 출연진들이 구설수에 크게 오르내려 개편이 불가피한 그런 상황도 없었습니다. 국방TV가 내세운 이유는 지루하고 식상해졌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어 개편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토전사와 본게임...그리고 토전사의 자매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순삭밀톡을 빼면 국방TV의 조회수는 처참합니다. 회당 천회의 조회수도 못미치는 프로그램이 수두룩합니다. 매번 하는 이야기 또하고 또 하는 지긋지긋한 국방부 소식을 전하는 뉴스들은 유지되어도 새로운 아이템과 새로운 역사를 전하는 토전사는 매회 최소 십수만 조회수를 기록하지만 종영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이 지루하다는 의견을 내었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일방적인 주장이었고 여러 문서를 확인해본 결과 심지어 거짓말이었습니다. 매년 수백억 예산을 가져다가 집행하는 국방홍보원의 거짓말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었고 애청자들을 농락하는 것이었고 제작진과 출연자들을 능욕하는 행위였습니다. 최근에 와서는 종영에 이유가 지루해서라거나 식상해서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다른 이유를 대고 있더군요. 많은 이들이 국방홍보원의 해명이 말이 안된다며 항의하였고, 문제의 시청자 의견...정확히는 시청자 위원회 보고서가 공개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방TV는 단순히 거짓말만을 한게 아닙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토전사와 출연진을 향해 입에 담을 수 없는 험담을 늘여놓았습니다. 도대체 이 프로그램이 잘못한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국방TV 구독자를 10배 늘어나게 한 죄? 국방TV 채널에 9천개의 영상이 올라와있지만 그 중에 총 200개의 토전사의 조회수가 3할이나 차지하는 죄?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사를 통해서 역사를 알게 된 죄? 보수라고는 거의 올려주지도 않고 자료조사나 번역에서 도움도 안주지만 잠을 줄여가며 출연진과 제작진이 고생을 한 죄? 도대체 어떤 죄가 있어 이 프로그램에 몸을 담은 사람들이 지들끼리 낄낄거리고 떠들고나 있다는 험담을 들어야하는지 저는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전 새로 부임한 원장이 이 일을 주도했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출연진과 제작진분들이 정치적 이유가 아니며, 신임원장이 한 일은 아니라 이야기한 부분도 있지만 시기적으로 신임원장이 일을 벌이기엔 시기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1월 말에 부임하였으나 이 때는 이미 토전사에 대한 개편작업을 하기 위한 밑작업이 끝이 났던 시점으로 보입니다. 2월초에 개편을 위한 안을 만들도 회의를 하고 2월 말에는 기획안보다도 더 가혹한 '종영'으로 수정하여 토전사에 목줄을 끈어버립니다. 관료출신도 아닌 언론사에서 칼럼이나 쓰던 글쟁이 출신 신임원장이 한달만에 국방홍보원이라는 조직을 장악하고 이런 일을 벌인다면...그것도 참으로 놀라울 일이죠. 전 국방TV 혹은 국방홍보원 내부에 있는 고위 임원이 이 일을 주도했으리라 봅니다. 신임원장은 개뿔 아는게 없으니 휘둘려서 도장이나 찍어줬겠죠. 낙하산 어공 박창식 원장과 조직을 사실상 손에 쥐고 있을 늘공 임원 누군가....그들에 의해서 수백억 예산이 휘둘리며 앞으로 개떡같은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질 생각을 하니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는군요.


지금이라도 국방홍보원장이 제정신이 박혀있다면 진상조사를 하고 국방TV와 출연진, 제작직, 시청자...나아가 국가예산을 쓰는 국가기관으로서 국민께 사과하고 관련자에 대한 처벌과 재발방지책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국정감사장에서 이 건으로 개쪽당하실 수도 있을 것 같으니 말이죠.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반응형
해당 링크를 통해 제품 구매가 이루어진 경우, 쿠팡 파트너스 활동 일환으로 인해 일정 수수료가 블로거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