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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사형 집행인의 고백 | The Story of God With Morgan Freeman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사형 집행인의 고백 | The Story of God With Morgan Freeman
https://www.youtube.com/watch?v=YYcP7QrqcYs
 

 

요약 댓글 :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사형 집행인의 고백 | The Story of God With Morgan Freeman

hi****: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가 없다는 걸 제외해도 여러 문제가 있는 게 사형제도임.
1. 비용도 엄청나게 많이 들고(더 많은 재판, 여러 시설 및 관련 인원, 관리비용 등등)
2. 오심으로 무고한 사람을 사형시킬 가능성이 충분하고(실제 예가 아주 많음)
3. 국가에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권력을 줘도 되는가에 대한 문제나
4.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피해와 충격, 죄책감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에 대한 문제 등등.
흉악범들 보면 사형시켜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니까.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사형에 백 번 찬성하지만... 어쨌든 참 복잡한 문제인 듯.

 

 

재생시간 댓글 :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사형 집행인의 고백 | The Story of God With Morgan Freeman

oo*:
5:43 무심코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물어보니 정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

탕*:
5:42 아.. ㅜㅜ

GA****:

5:55 손에 또 한번 긋게되면 좋은 방법이 아니란걸 알지 본인만 하지만 다른 손가락들이 보기에 똑같이 그어주어야 다른 손가라들이 손을 긋게되면 손에 피가 나는게 맞구나 그으면 안되겠구나 느끼지, 남을 죽이는일은 뭐든간에 최고의 형벌을 받아야한다


김반*:

5:51하지만 손가락을 모두 자르면 더이상 자를 손가락이 없어지겠죠


 


 

인기순 댓글 :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사형 집행인의 고백 | The Story of God With Morgan Freeman

El**********:
사형 철폐에 동의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경험을 통한 극적인 관점의 변화도 참 좋네요 마지막 phrase도 최고네요

55**:

스토리 오브 갓 태그 인정합니다. 이런 영상 좋음


Ya**:
초반부 및 중반부까지는 사형이 옳다고 생각이 들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무고한사람들이 사형당할수도 있다는것과 사형을 당해도 마땅한자들은 무기징역대신 어떠한징벌을 가해야할까 의문이 드네요.

Cu**********:

와 이런 딜레마와 철학적 질문을 던지다니.. 생각이 깊어지네요.


Ch****:
사람들은 사형만 시키라고 하지 사형을 선고하는 사람과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 그리고 그 사망한 사형수를 처리하는 이들에 대한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 없을 것이다

박병*:

첫째, 아무리 수사 기법이 발달해도 무고나 오판에 의한 피해자가 나올 확률이 0이 되진 않는다. 둘째, 아무리 흉악범이라고 해도 이를 처형하는 집행인들은 정신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사형제를 폐지할 수는 없을지언정, 최소한 판결에 대해서는 극도로 신중해져야 한다.


오상*:

그래도 사형은 지속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임*:
우리나라는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사형이 있으면 안된다
눈물 한방울로 아무 증거 없이 상대의 죄를 판결하는 나라
무혐의임이 판결났음에도 소설을 쓰며 멀쩡한 인간을 성범죄자로 몰아가는 국민
아무 죄가 없는데 지목 당했다는 사실 하나로 수많은 마녀사냥을 당하고 일상생활 불가가 됨에도 무고죄가 솜방망이보다 약한나라
누구보다 범죄에 민감하지만 그 사람이 진짜 범죄자인진 궁금해하지 않는 국민
자신들이 원하는것이 생기면 기존에 잘 유지해오던 법을 폐지하고 새로운 법을 뚝딱 만들어내는 나라
자유는 원하고 필요한건 많은데 그에 따른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국민
무엇이 나라를 갉아먹고 있는지 알면서도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자신의 줏대를 우선순위 하는 국민
남의 실수에는 굉장히 예민하고 자신의 실수에는 관대로운 국민
이 모든게 자신한테 돌아올수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일단 내뱉고보는 국민
이런 우리나라는 70%의 개돼지, 20% 인간, 10% 개돼지 선동꾼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사형제도가 있어서는 안된다.

기민*:

죽이지 않고 더 큰 고통을 주는 방법을 찾아야 할듯


Al***:
다음 사형수가 집행하게 해서 사형을 귀납적으로 하는건 어떨까...

KW**:

형벌은 지속성이 중요하다 그래서 종신노역형을 해야한다


TH*:

한국에선 이상하게보일만한게
미국에선 법의심판을 받아도 굉장히 성급한경우가많고 돈에대한 로비또한 많은편임
그래서 무죄인이 유죄받는경우가 꽤있어 미국처벌법에 반대하는사람도많음


도토*:

아무생각없이 영상을 틀었지만
내가 사형수라고 생각하니
나도모르게 눈물이 난다


Lo*********:
사형은 폐지 되어야 한다.

락화*:
요셉은 이런말을 했죠.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정호*:

믿음과싸우고,진실과정의와도 싸우는것이다.하지만은 이모든것을 끝없이 도전ㆍ연구ㆍ노력을 한다는것이지 인간들이 완전하게 할수는 없다


염한*:
사형을 대체할 방법이 뭔지도 알려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군요 ㅠㅠ

상*:

저 사형집행수는 일을하는 매 순간이 무서웠겠다... 사람을 죽여서가 아니라 자신이 사형을 집행한 사람중에 무고한 사람이 있을까봐.


크리*:

사형제도가 말이 많은게 사실이지 무고한대 끌려가서 사형당하는 일도 한국만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사형 하고 싶은 악인은 많지만 무고한이도 있어서 사형제도가 폐지 되는건 이해가 되긴함


Ze************:
사형제도 부활이 아니라 종신 노동형을 만들어라

tk***:
사형제도를 반하는 이유는 생명은 되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형제를 대체하는 것을 기용하더라도 무고인이 처벌받은 시간에 대한 보상은 이뤄질 수 없다. 국가는 금전적 배상 및 사과 등을 통해 이를 최소화 하려 하지만 피해자와 그 주변인이 겪은 피해를 온전히 복구할 수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는 사형제를 단순히 반대하기보다는 현재의 수사기술력이 얼마만큼의 정확도를 가지는지를 알고 이와 사형제 실시에 따른 사회적 이익을 비교분석하여 제도의 적용범위와 실행 여부를 판단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퉁퉁*:

우리 두순이는 해도 됌


On*****: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그렇다. 이춘재 사건으로 지금까지 범인으로 몰려서 억울하게 옥살이 한 사람 있다. 고로 사형제 반대하는게 맞다. 죄수들을 세금으로 먹여살린다는 가짜뉴스 유포하는 사람 밑에 있던데, 실제론 죄수들한테 일도 시키고 직업 교육도 시킨다. 사형 폐지했더니 미국에서 범죄가 늘었다는 가짜뉴스 유포하는 사람도 있던데, 제발 가짜뉴스는 팩트체크하자

정연*: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당연히 실수가 있을 수 있고 나쁜 길로 흘러갈 수 있다 죽음만이 형벌이 아니라 사는 것이 형벌이 될 수 있기에 나 또한 사형을 반대한다


깐깐**:
사법의 한계로 피해받는 무고한 사람을 생각하면 사형제는 폐지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에 대한 형벌이 목적이라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줄 수 있는건 얼마든지 있고 무고한 사람이 비가역적인 형벌을 받을 가능성은 아예 막아야 되는게 맞죠. 범죄는 막는데 한계가 있지만 사법은 손안에 있으니 막을 수 있는가능성이 있다면 놓칠이유가 없으니까요. 수사 정확성을 높이고 사형을 대체해도 다수가 납득할 만한 형벌을 만드는게.

Un**************:
사형집행인이라는 직군의 극에 이를수 있게 만들어준 계기가 역으로 수감된 시절인듯.
(건너편 처지와 작용마저 완벽히 체득했을때 비로소 완성에 이르는식이니)

단순히 딜레마 따위의 표면적 '명제'를 놓고 심오함을 논하는것보다
자아 영혼 등으로 일컬어질수 있는 영역의 이해와 감상, 시야의 증가야말로
진정한 진화이자 진리로의 길이라 생각함.

sa*******:

우리도 감정적으로 엄벌주의로 흘러가는걸 조심해야겠다... 우리나라가 범죄자들에게 관대한건 비판할만한것이지만. 사람은 살면서 필연적으로 죄를 짓고 살고 얼룩덜룩할수밖에 없다.. 벌의 강화는 미봉책이고 더 넓은 관점에서 죄와 벌을 봐야 한다... 단순히 죄만 보고 그냥 잘못했으니 벌받으라고 하기엔. 어느 누구도 깨끗하지 않기에. 세상은 입체고 절대적인 판결은 불가능하니까. 단순히 죽인다고 참회할까 사형은 너무 간편한 논리인거 같다.... 솔직히 엄격한 법으로 빡빡하게 규제해야만 나아지는 사회는 별로 좋은 사회가 아니지 않을까..


김자*:

영상 중반까지는 우리나라도 역시 사형제를 부활해야 흉악범들 죄를 집행할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후반부를 봤을때는 사형제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네 누명 씌워서 무고한 사람이 사형당하면 그만큼 억울한것이 없기 때문에 사형제도는 양날의 검 같다


ba*:

애초부터 솜방망이 처벌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의미없는 논쟁


Br***********: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HJ***: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상..

신준*:

약간 어르신들 두명이서 이런 철학적인 얘기하니까 너무 멋있다.


치와*:
저분들은 하나님이라는 종교적 관점으로 접근했지만. 나는 사형제도가 하나의 권력이양이라고 생각해서 반대함.
개인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권리를 국가(사법체계) 에게 이양해버리면 안 됨.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에게 감정적으로 분노했다고 해도. 90년대만 해도 간첩으로 몰거나 해서 정치범들 죽이는 일도 많았고, 생각보다 사법체계는 허술함. 왜냐하면 그것을 집행하는 권력자 또한 한낱 인간이니까. 인간의 생명을 다른 인간이 앗아갈 권리가 없듯이, 국민의 생명을 국가가 앗아갈 권리를 줘서는 안 된다는 거임. 손을 베였다고 해서 또 그으면 상처가 두 개 라는 말 동의함. 또, 전적으로 피해자 보상과 안전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 다른 형벌제도 ,좀 더 공익을 위한 제도를 생각해야 하는데, 일단 피해자로부터 격리할 제도가 필요하고(피해자 안전보장), 범죄자가 교도소비용을 스스로 노역을 해서 벌든가(사형 대신 무기징역시 나가는 세금 덜기) , 또 국가차원에서 피해자나 유족에게 보상할 수 있는 제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lo******:
이게 멍청하게 타인에게
넘겨서 그러는거임

딸을 강간하고 윤간하고 폭행하고
토막살인한 범인놈을 그 부모에게
사형방식이든 날짜든 기간이든
줘봐라 그게 공평한게 아닐까?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 사건만 봐도 그래
그렇게 인간이 잔인한짓거리를
해놓고

당시 기록에 의하면 법정에서도 그들은 가식적으로 "준코를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심지어 그녀가 죽는다는 생각조차 할 여지가 없었다." 고 말했다.

더 가관인 것이 소년 A는 "준코는 단지 운이 없었기 때문에 바보 같이 잡혔던 것 뿐이다."(...)라고 말하고,
전혀 반성조차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나가면서는 또 자신을 취재하러 온 기자들에게 "억울한 사람을 이렇게 끌어들이고 부끄럽지도 않냐"고 하고는 욕설까지 퍼부었다! 
더군다나 소년 A가 눈물을 흘리기는 했으나 그것은 준코에게 저지른 짓에 대한 반성의 눈물이 아니라, 
"병신 같이 잡혀버린 내 자신이 불쌍해서"(...) 흘린 눈물이었다고 한다.

이런놈들을 그 죽은 딸의 아비에게
마음대로 하라고 던져줘도 시원찮을판에

생판 남인 사형집행자가 왜
편하게 보내줘야하는건지...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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