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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추적 – 남한산성 초대형 기와의 수수께끼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추적 – 남한산성 초대형 기와의 수수께끼
https://www.youtube.com/watch?v=zWzDIh_yzpE

 


 

재생시간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추적 – 남한산성 초대형 기와의 수수께끼

이*:
28:24 저게 왜 천주 인가?
하나만 그렇다면 지워졌다고 할 수도 있지만
오른쪽 바로 옆 글자에서도 主 자의 중간 오른쪽 - 이 없는데

박태*:
1:22 ??:흐이야압!! 핰 하.....

bi********:

12:43 10일간 빡시게 만든 기와를 깨부냐...


박난*:
12:40 손 부러지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윤우*:
1:21 ㅋㅋㅋㅋㅋㅋ 너무한거 아니냐 저걸진짜실험하네

피*:
1:30 아프겟다 ㅜㅜㅜ

Kl************:

1:21 저건...정말 아프다...


브라****:

13:04 썸네일


장동*:

14:00 기와 두동강


 

 

인기순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추적 – 남한산성 초대형 기와의 수수께끼

Ch****:

우리 조상님들 해외문명과 기술데이터 없이 진짜 자체적으로 창의력 응용력 기술력 쩔어 !! 지혜로운 한국인


허클***:

인조임금 임금 중 에서 가징 무능한 임금 놈 이지 완전 멍청한 놈 이었지


겨울***:
조선시대에도 남한산성은 전시에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에서 동원된 군대가 집결하는 장소였으니 신라 시대에도 이런 용도로 건축된 성이나 관청이 있을법함.
땅덩이 넓은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나라도 환경적 요인 때문에 군사집결지나 물류집결지, 전쟁터가 늘 비슷비슷한 위치에 있는데 좁은 한반도에서는 더하면 더했지.

DW*:

지금의 탄약고 같은곳이군!!


ne****:

국내의 모든 자료들을 한반도 안에서만 국한시켜 꿰어 맞추려 하니 온통 뒤죽박죽이 되는 거지.


앞으***:
개인적으로 기독교가 신라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기독교 공인과 함께 기독교에 관한 공의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한번은 기독교의 이른바 트리니티(삼위일체)에 관한 문제를 놓고 논쟁이 벌어졌다.트리니티는 현재까지도 논란이 많은 기독교의 핵심중 하나로 예수를 바라보는 관점에 관한 것이다. 알기쉽게 한가지 예를 든다면 예수가 신의 아들이라 한다면 기독교의 유일신 사상에 정면으로 배치되게 된다. 아버지 하나님 말고 또다른 아들 하나님이 존재하게 되니 이것은 유일신 사상에 어긋나게 되는 것이다.반면에 예수를 인간이라 본다면 사람들의 믿음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인간일뿐인 예수를 믿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이러한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네스토리우스는 예수의 인성과 신성을 동시에 모두 인정을 하자 단, 예수의 어머니인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라고 부를수 없다고 말했다 파문을 당하고 만다.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은 사실 모순된 점이 있으므로 로마 카톨릭에서도 명확한 답변을 못하고 있으며 대충 얼버무린다. 파문 당한 네스토리우스파는 페르시아(이란)로 향하고 페르시아가 아랍족에게 멸망 당하자 다시 당나라로 들어가게 된다. 당에 들어온 기독교는 철저히 중국 문화와 융화되어 이름도 빛경(景)자를 써서 경교라 했으며 최근에서야 경교가 기독교였다는게 밝혀졌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예수를 안은 성모 마리아상 조각이나 십자가가 신라시대때의 것으로 판명나면서 당나라와 교역했던 신라에 당으로부터 경교가 들어왔을 확률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한다.

Ch**:
역시 우리민족은 성전투와 화살을 잘쏘는 민족이었네요 ..
영상은 신라시대의 특별히 큰 기와와 그 의미 용도 시대적 배경을 보여줬는데 댓글에는 조선시대 못까서 안달난 토착왜구들은 늘 보이고 거기에 약속이라도 한듯 좋와요와 많은 댓글들 .... ..첨엔 진짜인가 했는데 많이 보다보니 보이네요 ..

불생**:

삼대 찌질이 선조 인조 고종의 공통점 나만살자


Ta**********:
무게가 엄청날텐데

Yo******:

한국 사학자는 공상소설가다. 이들은 역사적 사료를 거들더 보지 않고 매국 사대 식민 역사관을 자 국민에게 가르치고 사기를 치고 있는 듯 의심이 된다. 황제는 어디에 사는가? 가장안전하고 환경이 좋은 곳에 황제가 기거하는 곳이다. 세계 여러 곳에 제후국을 두고 제후국으로 부터 그 지역의 좋은 보물을 상납을 받아 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것이 왜? 이곳이에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이다.


이영*:

갑자기 무기고 얘기가 나오니까 샤를 형의 '무기고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이게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 토전사가 이런 폐해를 남기네 ㅋㅋㅋㅋ


대한**:

1300년전 신라와 100년전 조선의 기술 차이가 대체 뭐냐. 근 1200년간 건축기술 발전이 없는 것인가 ? 무기도?


ky************:
기와의 크기와 무게를 버틸
실제 서까래와 기둥의 굵기는 어느정도일까 ?
그것이 궁금하다

so*:
신라인들의 기술력이 상당했네요

김성*:

통일신라?? 통일을 당했는데 영토가 줄어든 세계최초사건!통일은 무슨 ㅋㅋㅋㅋㅋ


병아***:
투석기 막는 용도인가?

Se*********:
왜 꼭 +모양만 나오면 천주교나 기독교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지요? 아기를 품고 있는 여성 부조물이~ 왜 꼭 마리아상이라고 생각을 하는지..?
그 당시에 여성(귀족이나 왕족 등)이 사진이 없으니 그림이나 부조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김*:
역사는 진짜 재미 있는거 같아요 이걸 시험만보게 공부시키니..애들이 싫어하죠.

SI**:
신라의 통일을 도왔던 당나라의 당연한 다음 계획이었겠지요.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로 생각하고 꿀꺽하려던.., 그러나 오판한것이 있었으니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병사들이 거의 전투병기였다는 점을 무시했다는 것.
역사를 보면 현재에서 배울점이 많다는거야 기본이지만
그속에 숨어 있는 본질은 잘 못보는거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냉정하게 통용되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 "힘이 없으면 줘 터진다"

이런 엉뚱하다 싶은 말을 하는 이유는
중공이야 경제빼곤 접점이 우리와 거의 없고 위험성을 알고 경계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대비하고 있다고 봅니다만 미국에 대해선 환상을 가진 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나 중공을 배척하는건 우리의 위험성이 더 높아질 뿐입니다.
특히 미국에 대해선 미국의 실체 즉 우리를 절대 공짜로 도와주지 않는다는걸 명확히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많지만 전작권을 보면 알수 있죠.
사실 쥐닭정권 시절엔 중공이 큰 위협이 될줄 몰랐던 때라 미국도 크게 쓸모가 없었고
돌려 달라라는 우리의 요구도 있었기에, 거기다 여전히 왜국을 방어선으로 생각하는
기본틀이었기에 돌려 주려 했었죠. 그때 받았어야 했는데
하지만 그후 경기침체와 중공의 급속한 성장으로 미국의 대척점이 되고,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력 상승 등등
국제환경이 급속하게 변하며 미국의 대 아시아 정책이 변하게 되죠.

단순히 중공을 견제하는데 그치지 않고 중공을 적으로 만들어 아시아에서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로 작정하고 중공을 망하지 않을 정도로 압박하기 시작했으며
그 끝판왕이 아시아판 나토(NATO) 구축이라는 희대의 일방적 계획이 나온겁니다.
미국이 전작권을 넘겨 주려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작권은 북괴와만 관련 된건데 무슨 개소리냐 할분도 계시겠지만
아직 우리가 저 아시아판 나토(NATO) 계획에 참여하지 않고 있지만
아마 인디아가 적극 참여 하고 동남아 국가중 일부가 참여한다면
우리도 참여 해야하게 될겁니다.
우리가 참여 하게 되는 순간 전작권은 미국의 꽃놀이패가 될것이며
방위비 인상은 불가피하게 될겁니다.

요새 미국이 우리에게 군사경제쪽으로 뭔가 묘하게 많은 혜택을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뭔가 구린걸 얻으려면 포장 잘해서 국민 여론을 호의적으로 바꿔 놓는건 기본이겠죠.
비판적 시각을 유지해야 함정에 빠지지 않고 얻어낼게 많아집니다.

아시아판 나토(NATO)의 효과 중엔 동남아에 대한 영향력 강화가 있으며
이는 앞으로 정치경제군사적으로 막대한 이익을 빼갈수 있게 될겁니다.
미국과 중국의 전쟁을 은근히 기대하시는 분들 많은데 개꿈이니 빨리 깨십시요.
저 이익들은 중공이라는 공동의 적이 있을 때애야 이루어 질수 있는것인데
미국이 뭐하러 밥통을 걷어 차겠습니까!
또한 미국이 저 계획에 맞춰 60~70척의 함선을 건조하겠다 밝혔는데
그 천문학적 운용,유지 비용을 누가 감당하게 될까요?
주고받기를 잘해서 이익이 일방적으로 미국에게만 돌아가지 않게 해야하고
우리의 이익을 최대한 끌어내야 합니다.

다큐**:

남한산성은 조선 인조 대의 병자호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있는 조선시대 행궁 터를 발굴하던 중에 통일신라 초기의 유적이 발굴되었습니다. 특히 보통 기와보다 훨씬 큰 초대형 기와가 무더기로 발견되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문무왕 12년(672) 한산주에 주장성을 쌓았다고 되어 있는데, 바로 이곳이 주장성의 핵심 시설인 무기고로 추정됩니다.

신라와 연합해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무너뜨린 당이 신라마저 무너뜨리고 한반도 전체를 차지하려 하자, 문무왕 10년(670) 나당전쟁이 시작됩니다. 신라는 당의 남진을 막기 위해 임진강과 한강을 중심으로 하는 3개의 방어선을 구축했는데, 지금의 남한산성 자리에 있었던 주장성이 최후 방어선이었습니다. 당시 세계 최강국인 당과 한반도의 조그마한 나라 신라의 전쟁은 문무왕 16년(676) 기벌포 해전을 끝으로 신라의 승리로 끝나게 됩니다.

신라의 삼국통일(정확히는 일통삼한) 과정을 신라가 외세를 끌어들였다는 관점으로 보며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분들이 많지만, 당시 삼국은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며, 따라서 신라 입장에서는 고구려도, 백제도, 당도, 일본(왜)도 모두 외국일 뿐입니다. 또한 당시의 국제 정세를 보면 당이 고구려를 치는 과정에서 고구려는 내부 분열로 무너졌고, 백제는 국제정세 변화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으며, 반대로 신라는 국제정세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고 살아남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약소국 신라가 당시 세계 최강국인 당을 어떻게 이길 수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번 다큐 재미있게 보시고, 전에 정리해 놓은 글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한산성 초대형 기와의 비밀 : https://blog.naver.com/jungyoupkim/221341298383
신라는 당군을 어떻게 이겼나 - 매소성 전투의 비밀 : https://blog.naver.com/jungyoupkim/221336471946


 

 

KBS역사저널 그날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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